왼쪽부터 셀레뷰 ‘울트라 빔 업 베이스’, ‘쎄시 글램 아이 글리터’, ‘시크릿 네온 립 틴트’, 메이크업포에버 ‘UHD 프레스드 파우더’, 어반디케이 ‘올나이터 폴루션 프로텍션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연말을 맞아 본격적인 송년 모임이 이어지면서 아침부터 화장대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이렇게 시간과 노력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후만 되면 금세 화장은 무너져 내린다. 여기에 차고 건조한 바깥과 히터 열기가 가득한 실내를 오가면서 유분은 차오르고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번져버리고 만다.

아침 메이크업 그대로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철벽 메이크업을 유지하면서 저녁, 밤까지 이어지는 연말 송년 모임에서 주목 받고 싶다면 무엇보다 지속력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잘 고른 베이스 하나가 하루 종일 화사한 피부를 책임진다.

잦은 연말모임, 전체적으로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히 베이스 제품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밀착력이 강하고 지속력이 높은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면 다른 제품을 덧바르거나 유분이 생겨도 화장이 쉽게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다.

셀레뷰 ‘울트라 빔 업 베이스’는 분사형태의 베이스로 즉각적인 톤업 효과와 더불어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정해준다. 특히 미세한 사이즈의 다공성 파우더가 피부에 밀착되어 오랫동안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시켜줘 메이크업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준다.

■발색은 기본! 반짝임은 보너스! 지속력 강한 글리터로 아이 메이크업 완성!

아이 메이크업은 잦은 깜빡거림과 눈가의 유수분 때문에 번지기 쉽다. 포인트를 주는 아이 메이크업이 무너지면 전체적으로 화장이 무너져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지속력에 신경을 써야한다. 이번 연말에도 화려하고 반짝이는 메이크업이 대세로 이어지면서 화려한 펄감이 돋보이는 아이 글리터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셀레뷰 ‘쎄시 글램 아이 글리터’는 촉촉한 워터 베이스가 가루날림, 갈라짐, 눈꺼풀 라인에 뭉치는 크리즈 현상 없이 편안하게 밀착되어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또한, 크고 작은 다양한 컬러 글리터와 펄의 완벽한 조합으로 언제 어디서든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글리터를 손으로 펴 바르는 것보다 면봉이나 팁 브러시를 이용하여 눈두덩에 살짝 눌러가며 밀착시켜주는 것이 지속력을 높이는 핵심이다.

■먹고 마실 때마다 지워지는 립은 이제 그만! 처음 발색 그대로 밀착, 지속되는 립 틴트!

립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립 틴트를 사용하는 것이다. 단 한 번의 발림으로도 입술 컬러를 오래 유지하는 제품을 선택해 하루 종일 입술의 생기를 잃지 않도록 하자.

셀레뷰 ‘시크릿 네온 립 틴트’는 풍부한 색감과 업그레이드된 벨벳 텍스처로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며 지속력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며 블루LED를 만나면 네온 컬러로 변신하는 반전 립 틴트로 연말을 맞이해 클럽, 페스티벌 등의 여러 장소에서 활용이 가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파우더와 픽서로 하루 종일 ‘지속력 갑(甲) 메이크업’ 마무리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 메이크업은 파우더와 픽서로 마무리한다.

메이크업포에버의 ‘UHD 프레스드 파우더’는 휴대가 편리한 팩트 타입의 파우더로 모공과 요철을 메워주어 피부 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만들어준다. 한 번의 터치로도 피부에 얇은 코팅막을 씌운 것처럼 피부결을 정돈해주며 지속력 또한 갖추고 있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어반디케이의 ‘올나이터 폴루션 프로텍션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는 어반디케이의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올나이터 세팅 픽서’의 고정력에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공들인 메이크업이 오랜 시간 동안 무너지지 않도록 피부 위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고정해주면서 피부를 보호해준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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