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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장품 시장개척단 25억원 수출계약화장품산업연구원 17개 중소기업 현지 유통사 수출상담회 진행 성과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8.09.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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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이하 ‘연구원’)은 지난 8월 28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17개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한 화장품 시장개척단 이하 ‘시장개척단’)을 구성, 중국 웨이하이시(威海市)에서“화장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40여 개의 중국 현지 유통사가 참여한 이번 상담회에서 현장 계약액 약 25.2억원(15개 기업), 상담액 약 146.1억원(15개 기업)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기업별 수출계약 상담금액은 △테르시아(5.5억원) △엠케이유니버셜(4.8억원) △젬나인터내셔널(3.4억원) △두연(2.4억원) △3일애(1.7억원) △제일에이치앤비(1.6억원) △아이미코(1.5억원) △조이코스(1.2억원) 등이다.

이번에 ‘시장개척단’이 파견된 웨이하이시(威海市)는 산동성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무역에 종사하는 수입상이 많고, 페리, 컨테이너선이 인천과 평택 등지에서 주 5~6회 왕복 운항하는 등 한국과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다.

지난 2015년에는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시범구로 지정되어‘인천(IFEZ)-웨이하이시(威海市)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한국과의 교역에도 우호적이다.

이번 상담회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둔 테르시아의 정대식 이사는“웨이하이와 산동성 뿐만 아니라 내륙 지역에까지 유통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바이어들과 폭 넓은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상담회에서 만난 바이어들의 반응 또한 좋아서 향후에도 중국 내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시장개척단’은 한일상품1급도매시장(威海韩日商品一级批发市场)을 방문하여 한국 중소 화장품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웨이하이시수입상회(威海市进口商会)’ 류번창 회장은 “한국 화장품 전문 도매유통 상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일종의 뷰티센터와 같이 구성할 계획”이라며, “웨이하이의 지리적 조건과 해상 물류의 장점 및 수입·도매상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산동성 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에 제품을 판매할 기회를 확보할 수도 있다”며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연구원은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한국 화장품의 중국 동부 연안시장과 수입상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대표적인 물류 항구인 웨이하이를 통해 내륙지역으로의 진출을 확대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상담성과가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중국을 비롯한 성장잠재력이 높은 미개척 시장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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