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피몽쉐 '하이드로 피에이치 밸런스 젤', 키엘 '쿨링 수분 젤 크림', 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 메디힐 '캠슐100 바비오 세컨덤', 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허니부쉬', LG프라엘 '더마 LED마스크', 메이크온 '젬 소노 테라피'

[주간코스메틱 김하린 기자]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기상 관측 이래 114년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등 올 여름은 애프터 바캉스 케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전례 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고 급격한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보습과 진정을 더해 피부 밸런스 회복을 도와줄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강한 자외선과 폭염에 지친 피부 밸런스 찾기 위한 피부 진정,보습 아이템 인기

마인드풀 에스테틱 브랜드 ‘피몽쉐’의 베스트셀러인 ‘하이드로 피에이치 밸런스 젤’은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을 더해주는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한 보습젤이다. 천연 와인 추출물과 하라케케, 알로에베라 등 자연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자극 받은 피부에 빠르게 침투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쿨링 수분 젤 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선보였다. 멘톨 유도체를 함유해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시원하게 낮춰주면서 수분감은 풍부하게 채워주는 동시에 피지도 깔끔하게 잡아주는 만능 젤 크림이다.

아이오페의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은 3년 간 약 3천명 이상의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판테놀, 편백추출물을 함유해 여름철 거칠어진 손상 피부를 집중 개선하는 데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민감하거나 여린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은 피부 온도를 평균 4.7℃ 낮춰주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자랑한다.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안티에이징과 피부탄력 회복도 도와준다.

▲ 스페셜한 애프터 폭염 케어 원한다면 ··· 이너뷰티 제품으로 피부 속부터 채우고, 홈 디바이스로 전문가처럼 완벽하게 관리

건강기능식품업체 휴온스내츄럴의 ‘이너셋 허니부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을 획득한 발효허니부쉬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주고 주름을 개선해줘 피부 속부터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LG프라엘의 ‘더마 LED마스크’는 LED 불빛 파장을 이용해 안면 부위의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다. 총 120개의 LED가 이마, 입가, 눈 밑 등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돼 한층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 ‘젬 소노 테라피’는 1초에 300만회 이상 진동하는 초음파 마사지를 제공해 자외선과 더위로 거칠어진 피부에도 스킨케어가 잘 스며들도록 유효성분 흡수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김하린 기자  hikim@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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