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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관리는 좀 더 특별하게’ 피부타입별로 선택하는 아로마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8.08.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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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폭염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여름,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위와 지나친 냉방은 피부의 밸런스를 깨고 저항력 역시 떨어뜨려 세균번식과 노화에 적신호를 울리게 된다.

건강한 피부라도 손질이 까다로운 계절이기에 피부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관리에 신경써야한다. 특별하게 달라져야하는 여름철 피부 손질법을 위해 진주보건대학교 피부미용과가 소개하는 ‘여름철 시원한 피부 만드는 아로마 피부관리’를 알아본다.

 

1. 건성피부 (dry skin)

세안을 하고 난 후 10분 정도 지나도 얼굴이 당기며 수축되는 느낌이 드는 피부라면 건성피부일 가능성이 많다. 유분과 수분 부족으로 잔주름이 눈에 많이 띄며, 각질이 자주 생기며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 외관상 부드럽게 느껴져 보이나 탄성과 유연성이 부족하며 햇볕에 잘 타고, 쉽게 벗겨진다. 이 타입은 피지생성 밸런스를 정상화하여야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제라늄, 일랑일랑, 로즈는 내분비계통과 피지 조절기능이 있으므로 브랜딩할 때 꼭 사용하여야 건성피부를 벗어날 수 있다.

주름지고 수분과 건조함을 위한 오일에는 자스민, 로즈우드, 팔마로사, 프랑킨센스, 멀, 샌달우드, 네롤리등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엣센스를 만들어서 관리해보자.

 

2. 중성피부(Normal skin)

약간의 모공이 보이며 T존 부위에 기름기가 나오고 유연하고 부드럽다. 화장품 트러블은 드물만 피부가 계절을 타고 가끔씩 뾰루지가 생기기도 한다. 유,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주어 세심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건성피부가 될 수 있는 피부타입이다. 햇볕에 노출 시 먼저 달아오른 후 검게 타는 편이다.

효과적인 오일에는 로즈, 제라늄, 캐모마일 로만, 라벤더가 있다.

3. 지성피부(Oily skin)

피지 분비량이 많아 모공이 크고 피부가 두껍다. 피부 표면 또한 매끄럽지 않고 얼굴이 쉽게 번들거려 화장이 잘 지워지는 타입이다. 햇볕을 받으면 잘 탄다. 왕성한 피지 분비는 모공을 막아 세균이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특히 청결히해야 한다. 지성피부 또한 피지 분비의 밸런스를 잡는 것이 포인트이다.

피지분비의 조절과 지성에 좋은 오일에는 제라늄, 일랑일랑, 사이프러스와 레몬, 시다우드, 라벤더, 쥬니퍼베리, 유칼립투스 등이 있고, 모공을 수축시켜주는 오일로는 로즈, 로즈마리, 프랑킨센스, 로만 케모마일 등이 있다.

 

4. 노화피부(Aging skin)

나이가 들어감에 신체적, 생리적 변화가 발생하여,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와 엘라스틴 섬유의 감소로 주름이 생기고, 피부의 탄력을 잃게 되어 피부가 처지며, 거울을 보고 나이를 생각하며 한 숨 짓게 된다. 그러나 피부 노화는 나이에 의한 내적 노화보다는 자외선과 생활습관 등 외적요인이 더 많은 작용으로 나타난다.

노화피부에 좋은 오일은 네롤리, 라벤더, 프랑킨센스, 로즈, 샌달우드, 자스민, 멀 등이 있다.

5. 여드름피부(Acne skin)

여드름은 피지선의 기능이 왕성해지면서 피지분비가 증가하고, 이때 분비되는 피지가 모공으로 원할하게 배출되지 못해 모낭과 피지선에 쌓이게 되어 생기는 질환이다.

여성들은 생리와 임신등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키는 경우와, 화장에 의해 피지 배출이 잘 되지 않거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피지선을 자극하여 발생하고, 사춘기 때에는 ‘아드로겐’이라는 호르몬의 자극 등 많은 요인이 있지만,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여름철에도 많이 생긴다.

에센셜 오일로 피지 분비의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하고, 세균과 염증을 억제 할 수 있고 세포를 재생할 수 있는 오일을 사용하면 여드름 자국을 남기지 않고 깨끗한 얼굴을 가질 수 있다.

피지 생산 조절과 혈액 정화를 위한 쥬니퍼 베리, 레몬, 시다우드 등이 있고, 방부작용을 하는 유칼립투스, 버가못, 로만 케모마일, 레몬글라스, 클라리세이지와 염증을 가라 앉히는 오일에는 티트리, 로즈, 제라늄, 라벤더를 이용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6. 민감성피부(Sensitive skin)

표피의 각질층이 얇아 조그만 자극에도 반응을 하는 피부다. 피부가 얇고 붉은 편이며 환절기에 피부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여드름, 자외선의 노출, 알러지가 있는 사람 등 일시적으로 민감해 지는 경우도 있으나 오래 지속되면 모세혈관의 확장, 색소 침착 등 다른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모세혈관벽의 강화와 보습에 로즈, 네놀리, 로만캐모마일, 사이프러스, 제라늄, 프랑킨센스, 자스민 등이 있다. (자료출처: 진주보건대 피부미용과)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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