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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자자들, 국내 화장품 실적 불확실성 우려성장 잠재력 기업의 장기적 전망에는 상당한 관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8.08.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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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아시아 투자자들이 국내 화장품과 음식료 섹터 전반 투자 매력에 대해 다소 회의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홍콩과 싱가포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음식료와 화장품 섹터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히고 아시아 투자자들이 한국 음식료와 화장품 섹터 전반 투자 매력에 대해 다소 회의적으로, 자체적인 성장 동력이나 타 지역 대비 비교 열위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고 말했다.

최근 음식료와 화장품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대체로 기대치 수준이거나 그 이하로 발표되고, 하반기 이후 실적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전반적으로 아시아 지역 투자자들은 한국 소비재 섹터의 투자 매력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으며 매력적인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부재하고, 타 시장의 소비재 대비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성장 잠재력 있는 화장품 기업이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음식료 기업에 대한 관심은 상당했다”며 “중국인 단체 관광이 재개될 경우 상당한 실적 상향 조정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투자자들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이어 “최근 면세점에서 구매제한을 완화한 아모레퍼시픽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레벨에 도달했다”고 매수 추천하고 “코스맥스도 ODM 비즈니스 모델의 구조적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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