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8월 화장품점문점, 백화점, 오픈마켓, 면세점의 브랜드 평판 순위를 공개했다.

브랜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분석한 것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먼저 8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아리따움,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올리브영은 참여지수 2,258,360 미디어지수 1,473,152 소통지수 2,147,508 커뮤니티지수 664,889 사회공헌지수 819,4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63,309가 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498,757와 비교하면 13.30% 상승했다. 2위 이니스프리는 지난 6월보다 5.56% 하락했으며 3위 미샤는 37.49% 하락했다.

8월 백화점 브랜드 평판순위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순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785,659와 비교하면 8.03% 상승했다. 반면 롯데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은 각각 18.67%, 12.44% 하락했다.

오픈마켓의 8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11번가, 쿠팡, 옥션, 인터파크, G마켓, 티몬, 위메프 순으로 분석되었다.

면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동화면세점, 두타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SM면세점 순이었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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