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연구자들의 출판활동을 지원하는 2018년도 '아시아의 미' 학술 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 연구지원 사업은 아시아의 미, 신체, 예술, 일상생활이라는 대주제를 비롯해 현대예술, 대중문화 등의 주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원기간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응모자들은 주어진 주제 내에서 자유롭게 세부 연구 주제를 선정해 지원할 수 있다.

더불어 연구 지원 사업의 결과물은 <아시아의 미> 총서로 발간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연구 결과는 편당 3,000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계획이다.

김하린 기자  hikim@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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