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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BB크림, 원조답게 중국서 선호도 Top주요 유통채널은 온라인 시장, 애매한 제품 포지셔닝은 문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8.05.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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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국산 BB크림이 생얼 크림이란 의미의 쑤옌솽으로 불리며 중국에서 인기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일부 중국기업들의 낮은 퀄리티의 제품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한국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베이징무역관은 중국 BB와 CC크림시장이 지난 6년간 4배 가까이 성장해 2017년 67억6100만 위안 규모에 도달했으며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품목이라고 밝혔다.

유로모니터는 BB크림 시장이 2020년 100억 위안, 5년 후인 2022년에는 127억 위안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內 BB크림의 주요 유통채널은 온라인 시장으로 BB크림의 원조인 한국제품들이 해외직구와 구매대행으로 중국 시장에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국은 중국 BB크림 및 기초화장품 최대 수입대상국으로 28% 이상의 수입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수입시장에서 2015년까지 프랑스가 1위였으나 2016년 한국에 뒤처지고 지난해 일본에 2위를 넘겨준 상황이다. 일본은 지난해 82.5%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중국 수입 시장점유율도 20%를 돌파했다.

현재 중국 시장은 한국, 로컬, 구미 화장품 브랜드 모두 관련 상품을 출시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산 제품은 원조, 프리미엄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로컬업체들도 미백, 물광 등 특징을 내세워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한편 BB크림은 미백과 톤업 효과에 사용 편리성까지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지만 피부케어와 색조화장품 사이의 애매한 포지셔닝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징둥닷컴 관계자는 “화장품시장은 최근 신제품 출시주기에 빨라지고 있으므로 포니셔닝이 애매하면 곧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료제공:코트라)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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