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그녀들의 파우치가 궁금하다! 주간코스메틱이 새롭게 만든 코너! 화장품 업계를 비롯해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을까? 메이크업을 즐기지 않는 여성이라도 애정하는 뷰티템 하나 정도는 있는법. 그들의 파우치 속을 낱낱히 파헤쳐본다.

Vol.2_#아쿠, 귀여워라 #소녀 감성 물씬
에이프릴스킨 홍보팀 이은혜 주임

오밀조밀 여자여자하면서도 귀여운 눈웃음이 매력인 그녀, 가방속에서 꺼내드는 파우치가 예사롭지 않다. 인형인 줄 알았던게 글쎄 파우치란다! 보기만해도 푹신한 '토토로'가 바로 파우치. 토토로 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자.

먼저, 에이프릴스킨 제품들이 눈에 띈다. 에이프릴스킨하면 쿠션! 유명세 답게 에이프릴스킨 '퍼펙트 매직 커버 핏 쿠션'은 무조건 소장. 또 다른 자사 제품으로는 '퍼펙트 매직 아이스타터', '픽싱 듀얼 컨실러', '매직줌 아이섀도우'가 파우치 쏙에 쏘옥. 사실 에이프릴스킨 제품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다.

이외에도 속눈썹을 올리는뷰러, 메이블린뉴욕 마스카라, 토니모리 틴트, 맥섀도, 스킨푸드 블러셔도 사용하고 있었다.

사실, 토토로 속에는 지금 공개된 화장품의 2배 이상이 더 있었지만, 너무 많은 관계로 엄선해서 소개하는 것으로!

집에 따로 화장대가 없어서 전 제품을 들고 다닌다는 그녀는 꼭집어 추천하는 제품은 없었지만, "에이프릴 쿠션만큼은 추천한다"는 말을 전했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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