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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로레알 매각 확정70%가 아닌 100% 매각 완료
  • 최영하 기자
  • 승인 2018.05.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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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인터넷 쇼핑몰‘스타일난다’가 로레알에 매각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레알그룹은 패션 및 화장품 전문회사 ‘난다’(브랜드 스타일난다)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는 70% 정도만 매각하고 남은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량 매각했다. 최종 매각 대금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70% 매각 시 4,0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였던 만큼 5,0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김 대표가 2004년 설립한 스타일난다는 의류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메이크업 브랜드인 쓰리컨셉아이즈가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한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한 상태로 지난해 기준 스타일난다의 매출은 약 1,641억 4,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로레알은 스타일난다가 한국과 중국의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에게 인기가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로레알은 이번 인수를 통해 아시아 시장의 젊은층 공략에 집중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스타일난다는 로레알 매각설이 돌면서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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