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그녀들의 파우치가 궁금하다! 주간코스메틱이 새롭게 만든 코너! 화장품 업계를 비롯해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을까? 메이크업을 즐기지 않는 여성이라도 애정하는 뷰티템 하나 정도는 있는법. 그들의 파우치 속을 낱낱히 파헤쳐본다.

Vol.1_#고급짐 한가득 #애사심 한가득?
청호나이스뷰티 홍보팀 문혜주 주임

유머러스한 매력 뿜뿜했던 그녀, 골드빛 파우치에 한가득 메이크업 제품들이 담겨있었다.
어머나. 홍보팀 직원 답게 청호나이스뷰티가 맡고 있는 자사 제품이 대부분!

먼저, 꽃과 함께 놓은 제품은 '이드라 24+ 크렘 글라쎄'로 '빠이요' 수분크림이다. 파우치 바로 앞 흰색 스틱 제품 역시 '빠이요' 제품으로 '스틱 이드라 24+ 레브르' 보습영양립밤이다.

그 바로 아래는 프랑스 색조 브랜드 '아칸실'의 '트리오 카바레 아이섀도우 006 Plum'과 '빠이요' 아이크림 '이드라 24+ 르갸르 글라송' 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꼭있는 팩트 제품으로는 '베니즈와'의 '퍼스티지 다이아몬드 샤이닝 파우더 팩트'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볼터치는 '아칸실'의 '오 마이 맥시 블러쉬 001 Rose', 마스카라는 '아칸실'의 '볼륨 울랄라 마스카라 001 Black'을 사용하고 있었다.

립스틱 역시 '아칸실'의 '루즈 블러쉬 립스틱' 시리즈 2종을 바르고 있었으며, '삐아' 틴트도 소장하고 있었다.

본인도 자사 제품을 이렇게 많이 쓰고 있을 줄 몰랐다며… 하지만 확실한 건 제품이 정말 좋아서 쓴다는 사실을 강조했던 문혜주 주임. 빠이요 제품은 말안해도 좋은 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만, 베니즈와 제품 역시 좋다고 강추했다.

주로 과하지 않은듯 네츄럴한 메이크업을 하던 그녀, 파우치를 확인하니 더욱 그녀의 취향이 보인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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