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대표 이하준)’는 새 모델로 배우 우도환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우주는 그 동안 박서준을 비롯해 엄지원, 손담비 등을 모델로 기용하며 셀럽이 사랑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왔다.

이번에는 브랜드의 새 얼굴로 우도환을 발탁, 여심을 공략하는 부드러운 남성미와 함께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우도환 특유의 매력을 통해 브랜드에 신선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우도환은 “모델이 되기 이전에도 더우주 파워캡슐 마스크를 사용한 적이 있다”며 “사용 직전 앰플을 섞어 쓰는 마스크팩의 콘셉트가 신선한 것 같다”고 말했다.

우도환과 함께한 촬영 이미지 및 브랜드 필름은 오는 3월 말 자사몰과 각종 SNS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우도환과 함께 중국 대륙의 여심을 공략, 더우주의 중국 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우주 이하준 대표이사는 “우도환은 깔끔하고 샤프한 느낌과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로 2018년이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신선한 이미지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매력을 갖춘 배우 우도환이 더우주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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