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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매정보 ‘인플루언서’가 대세소비자 10명중 8명이 선호, 리뷰사이트와 앱도 인기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8.03.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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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소비자의 제품구매에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PR&마케팅 기업 함샤우트가 ‘콘텐트 매터스(Content Matters) 2018’를 발행하고 산업군별 특성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정보획득 채널 선호형태와 브랜드 추천성향 등을 분석했다.

전국의 20~50대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다. 응답자의 84%가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통해 1차 정보를 얻고 추가적으로 탐색했다고 답했으며 76%가 이후 실제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자주 방문하거나 구독하는 채널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44%로 2명 중 1명은 정기적으로 찾아보는 채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채널구독자는 20대가 31%로 가장 높았으며 구독채널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동영상 채널 순으로 나타났으나 큰 차이는 없다.

구독이유로는 콘텐츠의 재미 >전문성 >많은 정보량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콘텐츠의 재미 면에서는 유튜브가, 전문성과 정보량 면에서는 블로그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관심분야에 따라 선호채널도 크게 차이를 보였다. 육아, 여행, 경제, 홈데코 등의 관심분야에서는 블로그가, 게임, 스포츠, 오토 등의 관심분야에서는 유튜브의 선호도가 높았다.

구매단계별 선호채널로는 산업군 전반에 걸쳐 검색엔진과 지인추천이 높았다. 특히 구매결정에 가까워질수록 지인추천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존 소비행태에 주관적 심리적 만족감을 얻고자 하는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리뷰사이트와 앱의 약진도 눈에 띈다. 이들의 선호도는 전체 산업군에서 모두 상승했으며 특히 가정용품과 화장품 분야에서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 밖에 오토,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는 타 산업군에 비해 홈페이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요식업, 음료 및 식품, 패션 분야에서는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브랜드 채널의 팔로우 의사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의 70%가 팔로우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답했다. 그 이유로 ‘프로모션·이벤트·할인정보를 위해서’라고 답한 소비자가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정보가 다양하게 펼쳐져 있는 채널보다는 리뷰사이트·앱처럼 한 분야에 특화된 정보만을 모아서 보여주는 채널의 활용 및 정보 수용도가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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