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인터뷰 인터뷰
"정품인식서비스 Klover(클로버)로 베트남 짝퉁문제 해결"리올코리아 임새롬 사장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8.02.23 11:43
  • 댓글 0
▲비큐셀을 베트남에서 히트시킨 리올코리아 임새롬 대표

[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리올코리아 임새롬 대표의 발걸음이 새해부터 분주하다.

지난 연말 베트남 총판사로부터 대규모 주문이 들어왔다. 여성청결제인 ‘비큐셀(BQCELL) 리버진 궁을 초도물량 외에 매달 일정 수량이상을 공급해달라는 내용이다. 덩달아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이 수백, 수천 개씩 제품을 사겠다는 구매문의가 들어왔다.

또한 베트남 유명 뷰티셀럽의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에 연일 소개되고 있고 하노이, 호치민 등 대도시 주요 드럭스토어에도 입점돼 판매 중이다.  

지금 임 대표는 베트남에 온 시선이 쏠려있다. 올해를 해외 시장 개척의 해로 삼고 베트남을 시작으로 대만,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필리핀 등에 확대하겠다는 계산이다.  

이를 위해 임 대표는 위변조방지 시스템 도입에 나섰다.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는 짝퉁(가품)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정품인식 서비스 ‘Klover(클로버)’ 를 도입했다.

임 대표가 정품인식 서비스 선택 시 중요한 기준으로 꼽은 사항은 태그의 복제방지, 태그 디자인, 유통 추적관리이다. 그 중에서도 Klover(클로버)를 선택한 가장 주된 이유는 시중에 나와 있는 서비스 중 복제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가 유일했고, 개별제품에 대한 일련번호 관리가 가능해서 제품에 대한 글로벌 유통 및 채널관리가 수월해 질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정품인증 스티커는 비큐셀 리버진 궁 제품부터 적용되며 전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 사진제공 : 리올코리아

임새롬 대표는 우선 베트남 히트 제품인 비큐셀 리버진 궁에 적용한 후, 홈에스테틱 필링제인 비큐셀 필링 더마 크림, 비큐셀 더블큐어 리턴앰플, 그리고 다음 달 출시되는 비비크림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올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보안성 및 태그의 디자인 정합성을 더욱 높이고자 박스에 직접 보안태그를 인쇄하여 상품을 제작하는 방향으로도 검토 중이다.

베트남 시장에 이처럼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지난해 베트남 현지에서 얻은 자신감 때문이다. 리버진 궁은 우수한 제품력과 편리한 사용감으로 현지 판매상과 고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임 대표는 말한다. 올해 수출 목표는 200만 달러 이상으로 잡고 기반 닦기에 나선다. 

안으로도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우선 국내 총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유통 채널 다각화에 힘쓸 방침이다. 비큐셀 국내 총판사는 왁싱숍, 속눈썹, 네일숍 등 전국 8000여 개의 거래처를 두고 있는 유통회사다. 뷰티살롱 뿐 아니라 병원도 비큐셀의 공략 대상이다.

임 대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에스테틱살롱과 병원을 겨냥한 전문가용 제품을 개발했다. 올해 안에 토털뷰티살롱인 리올의 가맹사업도 계획 중이다. 기존 에스테틱살롱과 차별화되는 서비스와 마케팅을 접목해 전국적인 뷰티살롱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유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화장품, 온라인 구매시 유통기한 확인 가능
화장품, 온라인 구매시 유통기한 확인 가능
휴가 후 피부 회복에 필요한 ‘애프터 바캉스 뷰티템’
휴가 후 피부 회복에 필요한 ‘애프터 바캉스 뷰티템’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