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센TV의 강아지네일 작품

[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개띠 해를 맞아 기업 기업들의 강아지 아이템 경쟁으로 2018년이 시작부터 후끈하다.

강아지 로고가 인상적인 프랑스의 아가타는 여러 가지 모양의 강아지 팬던트를 새로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라네즈는 네 마리 강아지들이 디자인된 립밤 제품을 선보였다.

사라센 TV도 벨벳 글리터로 털을 표현한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네일아트를 통해 제2의 매트 탑 붐과도 같은 벨벳 글리터의 유행을 내다보고 있다.

사라센 TV는 시청자 인기아이템 벨벳 글리터로 뽀송뽀송한 시바강아지를 손톱에 수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털의 질감을 내줄 수 있는 털실 글리터는 사라센에서 여러 번 품절대란을 일으킨 제품으로 방송된 작품은 유투브 채널 사라센 tv를 구독하면 시청가능하다.

사라조 (주)사라센 인터내셔널 총괄 실장은 “지난 달 한 달 동안 일반 글리터보다도, 벨벳이나 솜털 등 여러 가지 질감을 부여해주는 글리터의 인기가 치솟았다. 모든 구매자들은 유행에 민감한 구매 행태를 보이고 있고 골드 부자재의 인기도 상승했다”고 말했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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