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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법 위반 9개 업체 행정처분식약처, 의학적 효능효과 표방 표시광고·배합금지 원료 사용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8.01.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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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화장품법 위반 업체 행정처분 현황. 자료:식약처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면서 현행 화장품법 규정을 위반한 업체가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2018년 1월 한달동안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한 표시광고·배합금지 원료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록서 미작성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를 적발하고 광고·제조·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에이블씨엔씨, 네오팜, 미플, 스킨천사, 쎄라덤, 아이비코스메틱, 아진크린, 녹십자웰빙 등 9개 기업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슈퍼 아쿠아 아이스 티어 토너’를 자사 인터넷 판매사이트 등을 광고·판매하면서 이 제품에 함유된 ‘빙하수’ 성분이 육각형 구조로 안전성이 높고 피부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표시광고하다 적발돼 해당품목 3개월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주)녹십자웰빙은 ‘아토후레쉬 바디크렌져’ 등 4개 제품이 ‘아토피 피부 진정효과’, ‘피부 항균력 강화’ 등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오다 적발됐다. 

(주)미플은 ‘카미안느 바이탈 더블유 커버 케어솔루션’ 제품이 ‘기미제거’, ‘주근깨 없애는법’ 등의 문구를 사용한 표시광고를 해오다 적발돼 이 품목 3개월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다.

배합금지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을 제조하다 적발된 업체도 있다. ㈜아이비코스메틱은 화장품 제조에 사용이 금지된 '방사성물질(U-238, Th-232)'이 함유된 원료를 사용하여 화장품 ‘스킨웍 훼이스 팩’[제조번호(제조일자): NI1202(2015.01.23.), 사용기한: 2018.01.)]을 판매 목적으로 제조하다 적발됐다. 식약처는 전품목 제조업무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품질관리 위반으로 적발된 업체가 ㈜쎄라덤이다. 이 회사는 콜라겐 매트릭스 퓨어화이트, 콜라겐 매트릭스 엑스트라, 콜라겐 매트릭스 징코빌로바, 콜라겐 매트릭스 알로에베라 등의 제품을 제조하면서 제품표준서, 제조관리기록서, 품질관리기록서를 작성하지 않고 이들 품목을 제조하다 적발돼 해당 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은 경우다.

㈜아진크린은 ‘깨끗한나라 물티슈(페퍼민트향)(캡형 60매)’를 제조하면서 원료·자재 입고시 필요한 시험검사 또는 검정원단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출하된 제품에서 변색된 원단이 발견돼 해당품목 15일 제조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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