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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올가휴 김재식 전무 “좋은 원료가 해답”드라마틱한 광고는 거품, 소비자들의 판단이 중요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8.01.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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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휴 김재식 전무

 

[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올가휴의 심볼은 아마존 강의 역동성을 형상화한 모습이다.

지구에 산소를 공급하고 인간이 만들어 내는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아마존은, 인체에 해로운 합성 화학 원료를 배제하며 피부의 건강은 물론 정신적인 건강까지 책임진다는 올가휴의 철학과 꼭 닮았다.

2013년 브랜드를 론칭한 올가휴는 아로마테라피와 피토테라피를 기본으로 전국 300여개 숍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럽, 호주, 남미, 프랑스,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우수한 농가에서 엄선된 높은 등급의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드라마틱한 효과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

 

올가휴 브랜드의 시작을 함께한 김재식 전무는 제품 원료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화장품의 효과는 원료에서 시작된다. 원료의 품종이 우수해야 원료가 갖고 있는 특징이 더 우수해지기 때문에 좋은 재배환경을 갖춘 나라를 선택한다. 소비자들은 이런 부분까지는 모르지만 제조자들은 다 알고 있다. 단지 원가 문제 때문에 알고도 안할 뿐이다.”

현재 올가휴는 에스테틱 스파 전문가들에게 공급하는 프로페셔널 라인만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올가휴 인증샵 제도를 운영해 친환경세제 사용, 1회용품 재사용 불가, 특수제품 냉장보관 등의 가이드라인을 지키도록 하고 있다.

김재식 전무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브랜드가 크게 도약할 수 있었던 이유를 다음과 같이 꼽았다.

“무늬만 전문가용인 화장품이 너무 많다. 그러나 올가휴는 프로페셔널 라인을 정확하게 구축했다는 점이 경쟁력이었다. 또한 온오프라인의 가격이 잘 지켜진 점도 브랜드 발전에 큰 몫을 했다. 기업경영철학이 ‘상생’인만큼 대리점과 본사가 잘 지켜나가고 있다”

 

올가휴 본사 전경

올가휴는 예민한 현대인들의 피부고민에 편승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광고하지 않는다. ‘일시적’마케팅보다는 ‘웰니스’적인 생각으로 피부건강을 지키는 제품을 만든다. 김 전무는 “일시적 효과만을 너무 기대하면 피부건강은 지켜지지 않는다. 오히려 자생력을 잃게 된다”며 광고거품을 조심하라고 소비자들에게 충고한다.

올가휴의 올해 목표는 제품과 미용기술을 세계로 수출해 인정받는 ‘메이드인코리아’가 되는 것이다. 또한 화장품을 파는 것만이 아닌 ‘웰니스’를 전달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소비자가 공감할 스토리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처음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내 피부고민 해결을 위해 여러 제품을 써보다 천연과 유기농 제품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좋은 원료가 해답이라는 것을 알기에 소비자들에게도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고 싶고 또 소비자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

그의 오랜 소신처럼 올가휴의 철학이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잘 전달되기를 기대해본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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