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푸석푸석하고 윤기 없는 머리카락이야 말로 사람을 너무 멋없어 보이게 만드는 요소다. "전지현 저리가라 할 만큼 찰랑찰랑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빗질은 되어라"라며 매일 푸석하고 영양분 없는 머리카락을 빗어내며 고사를 지내본다. 하지만 헤어는 조금만 신경써주면 확연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상한 헤어는 펌도 염색도 잘 안되고, 스타일링도 잘 되지 않기에 관리가 사실상 필수다. 매일 약간의 시간을 내어 케어해주면 부들부들한 머릿결을 가질 수 있으며, 한 층 더 예뻐보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K-Beauty 이번호에서는 헤어 케어 제품을 준비해봤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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