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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겔 아이패치·마스크팩 NO.1 강화생산기술연구소 구축 · 생산설비 자동화 · 스마트 팩토링 시스템 도입 박차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8.01.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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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이사.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마스크팩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뷰티화장품.

이 회사 오한선 대표는 사업 초기부터 강점을 보유한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와 마스크팩 분야의 국내외 OEM ODM 영업과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오는 2010년 매출액 2,000억원, 영업이익률 20%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오한선 대표는 이를 위해 생산기술연구소·생산설비자동화·스마트팩토링 기술도입 등 고품질 화장품 생산에 따른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둔 정책을 추진할 생각이다. 뷰티화장품 사령탑 오한선 대표의 2018년 무술년 새해 경영전략에 대해 들어본다.

Q. 뷰티화장품이 보유한 기술적 노하우는 무엇입니까?

A. 저희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겔 조성물 특허를 받은 기술력으로 생산한 하이드로겔로 만든 아이패치로 다량의 수분을 흡수하고 저장할 수 있는 수용성 폴리머가 압력을 가해도 수분이 빠지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천연 식물성고분자로 구성되어 밀착력이 우수하고 피부 온도에 의하여 에센스가 피부 속 깊이 흡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얼굴 피부 영양에 좋은 나이아신(Niacin), 아데노신(Adenosine), 콜라겐(Collagen), 큐10(Q10), 아세틸헥사펩타이드-8(Acetyl Hexapeptide-8) 등을 배합한 고품질의 에센스를 첨가한 기능성 제품이며 아이패치는 스팟 부위 화장품으로 눈가의 영양공급, 수분개선 등에 효과적이며 밀착력이 우수하여 부착 상태에서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저희는 사업초기부터 집중적으로 하이드로겔을 연구개발 해왔기 때문에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와 마스크팩 분야에서는 저희만큼의 전문가가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OEM ODM 비즈니스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A. 저희 뷰티화장품 생산의 70%이상은 OEM ODM 물량입니다. 그만큼 OEM ODM의 영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죠. 물론 자사품 영업량도 늘어 꾸준하게 증가세에 있지만 아직까지 저희 회사를 끌고나가는 것은 바로 OEM ODM입니다. 영업상황이라 함은 해외물량이 굉장히 많아졌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OEM ODM 영업이 국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올 2017년은 해외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비중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이는 저희 영업부에서 끊임없이 바이어들을 팔로우업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데 주안점을 뒀기 때문이죠. 저희는 항상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해 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향후 2018년에는 더 새로운 제품과 향상된 생산력으로 바이어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생산기술연구소를 구축해 생산설비자동화와 스마트팩토링 기술을 도입하기위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희 뷰티화장품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Q. 경영철학 및 회사 운영 방침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저희회사는 “예수님이 회장님이신 기업”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널리 전파하는데 그 사명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의 사업장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회사입니다. 또한, 저희 회사 사훈은 ‘품질이 생명이다’입니다. 화장품에서 품질은 제품의 안전성을 생각할 때 대단히 중요합니다. 소비자들의 인체에 적용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트러블이 없게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회사는 ‘품질이 생명이다’를 사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경영철학이라고 하면, 사훈과 관련지어 생각하면 ‘100-1=0이다’라는 것이 경영철학입니다. ‘100-1=99’가 아니고 0이 되는 이유는 전체 공정에서 한 공정만 잘못 되어도 다 제로가 된다는 거죠. 제조 시스템이 주문이 들어오는 것부터 부자재나 원료 사입을 하는 과정에서부터 제조하고 생산 포장하고, 물류를 통해서 다시 나가서 소비자에게 피드백 되는 모든 과정이 하나라도 삐끗하게되면 다 물거품이 되고 안전하지 않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 경영철학은 한 부분도 실수함이 없이 완벽하게 시스템화 시켜서 나가자 하는 것이 철학이라면 철학이 되겠습니다.

Q. 뷰티화장품은 CGMP 100호 인증기업입니다. 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저희 뷰티화장품은 2014년 2000여 평의 대지에 최첨단 자동 생산 시스템을 갖춘 신공장으로 이전했습니다. 총 2000여 평 중 CGMP에 해당하는 면적은 총 600여 평으로 CGMP에 따라 공간설계를 U자형으로 배치해 작업동선의 최소화와 오염 가능성의 최소화 생산 단계별 효율적 공정흐름이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CGMP는 공조관리가 핵심인데 차압관리, 작업공간별 기압차이를 유지하여 교차오염과 외부오염물질 유입방지를 하였으며 온도-습도-차압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조실에는 정제수기를 별도로 설치하여 정제수가 들어오면 한번 더 정제를 하여 더욱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을 구축하였구요. 이 같이 공정상에서부터 불량률을 최소화 하기위한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Q. 뷰티화장품 강점과 특징, 기회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저희 뷰티화장품의 최강점이라 하면 역시 기술력이죠, 하이드로겔은 만드는 공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나 마스크팩을 제조할 수 있는 기업이 몇 안 됩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 뷰티화장품이 하이드로겔 생산능력(capacity)이 가장 우수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회요인으로는 앞으로 저희가 진출할 해외시장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으로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저희가 아직 제대로 진출하지 못한 해외시장을 올해, 그리고 내년 내후년에 이어서 공격적인 영업으로 뚫어보려 합니다. 이를 위해 우수한 해외영업 인력을 다수 충원하였습니다. 사실상 이 같은 기대를 하는 것은 올해 초부터 시작된 공격적인 영업이 그 빛을 발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당사의 하이드로겔 마스크, 아이패치가 미국 월마트에 납품이 개시되었고, 세포라 매장에도 입점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에이본으로부터 Audit을 통과하며 글로벌 파트너쉽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적에 힘입어 작년대비 올 수출실적이 4배정도 성장하면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나가 내년에는 더욱 더 크게 성장할 수 있게 제품, 마케팅, 영업의 모든 측면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오한선 대표님의 좌우명, 생활신조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좌우명이라고 하면, ‘갈만한 길이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꼭 가야할 길이어서 간다’ 그것이 제 좌우명입니다. 저희 뷰티화장품이 세계 TOP10의 글로벌기업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분명 어려운 상황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절대 평탄한 길은 아니었거든요, 항상 ‘갈만한 길이어서 가는게 아니라 꼭 가야할 길이어서 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든 해쳐나갈 방법을 고민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부딪쳐 봐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신조입니다. 앞으로 저희 뷰티화장품의 목표달성에 따르는 역경과 고난도 있겠지만 예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으로 물러서지 않고 맞서서 반드시 목표를 이루고 승리할 것입니다.

Q. 뷰티화장품 중장기 발전전략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뷰티화장품의 발전전략, 비전이라 함은 저희가 올 2017년 함께 선포한 ‘BT2020'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BT2020은 저희 뷰티화장품이(BT) 2020년도 매출액 2,000억 달성, 영업이익률 20%달성을 목표로 함께 외친 비전으로, 임직원 모두가 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비전은 단순히 외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 임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일류로 만들고자 합니다. 회사만 크고 회사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고생해준 우리 직원의 생활도 크게 나아질 수 있게끔 하는 것이 큰 목표 중 하나이며, 이것이 우리 회사가 중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필수로 행해져야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Q. 평소 직원들에게 강조하시는 말씀은 무엇인가요

A. 평소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작업장 내 안전과 개인의 건강관리입니다. 사실상 회사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니고 바로 ‘사람’입니다. 저희 회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우리 회사 임직원들, 가족들이 있었기 때문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항상 우리 직원들에게 다른 어떤 것보다 본인 자신을 가장 1순위로 두고 먼저 챙겨라 라고 말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회사가 1,000억, 2,000억 그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 한 들 내 몸이 아프고, 또 힘들다보면 그건 아무소용 없는 거니까요. 그래서 적어도 우리 임직원들이 회사가 성장해서 다들 그만큼의 성과를 얻어 갈 수 있을 때까진 본인의 안전, 본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길 항상 이야기하며 강조하고 있습니다.

Q. 지역사회 봉사, 기부 등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인 CEO로 알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시는 이유와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A. 제가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계기는 예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이를 함께 나눠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올해엔 소외계층 후원기관인 기아대책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정기후원과 기부를 했습니다. 저희의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 큰 힘이 되었다는 말을 들을 때면, 어서 더 큰 회사로 성장해 더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아직까진 저희의 사회공헌이 미미한 수준이지만 앞으로 매출이 신장되고, 또 회사에 이익이 늘어나게 되면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제가 가진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실제로 보여드리는 수밖에 없겠죠. 저희가 공약을 잘 지켜 가는지 항상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Q. 국내 화장품 산업발전을 위한 제언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국내 화장품 산업의 문제점은 어느 하나의 시장에 너무 집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그 시장은 바로 ‘중국’이죠. 이렇게 한 시장에 집중했을 때 가장 큰 문제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정치적-경제적 갈등요소가 생겼을 때 대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만 해도 사드배치로 중국수출길이 막혔을 때, 우리 같은 작은 기업들은 전혀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그건 국가와 국가의 관계지, 기업과 기업이 풀어갈 수 는 없는 상황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 같은 상황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서는 수출국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선택과 집중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넓은 시각으로 전 세계를 하나의 큰 시장으로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수출국 다변화 전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뷰티화장품도 이를 실현하기위해 각 대륙별, 각 국가별 담당자를 두어 다양한 국가에 영업을 행하는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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