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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 업계 CEO 간담회대학생 정책콘서트 개최···김포 코스나인 생산현장 방문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8.01.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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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정부가 화장품 산업 발전 정책수립을 위한 현장 방문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우리나라 미래 주역인 청소년, 대학생들과 함께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현장 정책콘서트를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나인(경기도 김포시 소재)에서 10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콘서트는 특정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생명·화장품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20여명과 함께 화장품 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생생한 산업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이 행사는 ▲친환경시설, 로봇생산 등 최신 화장품 제조시설 소개(㈜코스나인 김형태 대표) ▲임상빅데이터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동향 ▲미래 화장품 산업 발전방향 등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산시설에 자동화 로봇 설비를 도입하고 제품의 주문‧생산‧출고 등에 이르기까지 생산 정보를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화장품 산업의 변화와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식약처는 정책 콘서트에 앞서 ‘화장품 업계 CEO 간담회’를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장품업계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이동희 바이오생약국장,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 ㈜마임화장품 홍혜실 회장 등 화장품 업계 CEO 14명이 참석했다.

식약처는 이 자리에서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화장품 업계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관련 내용을 정책추진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번 정책 콘서트를 통하여 미래 화장품 산업의 모습과 인재상을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화장품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역량을 키워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화장품 분야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선도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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