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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부미용사회중앙회, 2018 신년하례식&기자간담회 개최미용기기 규정마련 등 새해 5가지 집중사업 소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8.01.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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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사)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지난 1월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중앙회 회의실에서 ‘2018 신년하례식&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피부미용사회중앙회 전국 임원진과 지회장, 언론사 기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조수경 회장은 먼저 올해 사업 계획으로 ▲미용기기 규정 마련 ▲모법 제정 ▲전국 시도별 위생교육 실시 ▲NSC 기준 피부미용 교재집필 ▲교육분과위원회 도입 등 5가지 집중사업을 소개했다.

조 회장은 “지난 한 해 노동부 정책 사업의 일환인 NCS 보완사업, 피부미용과 교육표준인 학습모듈, 국가 기술자격 실기시험 평가 보완 등 3개의 정부 프로젝트를 완성해 납품했다”면서 “NSC 기준 피부미용 교재집필이 완성되면 전국 피부미용인과 교육계에 종사하는 분들 대상으로 교육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는 사단법인 10주년을 맞이한 협회에 대해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먼저 올해 중점사업으로 소개된 미용기기 규정마련에 대한 현안이 매해 반복만 되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조 회장은 “밖에서 보기에는 지지부진해보이겠지만 워낙에 큰 사안이다. 의사단체와 싸운다는 일은 정부조차도 어려운 걸림돌이다. 그래도 우리가 몇 년 동안 공청회를 하면서 정부를 설득해왔고 이제는 주무부처가 미용기기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오투오서비스 등의 도입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모든 영업주들의 매출증대를 위한 도움을 드리고자 하지만 소셜마케팅은 개인사업 영역이라서 협회가 답변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단지 소셜마케팅이 운영의 퀄리티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영업자 단체장으로서 찬성하는 쪽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2일 네 번째로 합헌결정이 내려진 시각장애인 안마사 제도에 관한 협회입장 질문에는 “현재 시각장애인단체와 충돌이 생기는 것은 우리 피부미용인들이 아니라 태국마사지나 스포츠, 중국마사지 등의 경우다. 우리 단체는 이슈몰이 때문에 애매하게 휘말리고 있어 억울한 입장이다”라며 “모든 산업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발전하기에 조금씩은 안 겹칠 수가 없다. 그래서 정부가 그 중간에서 구분을 확실히 그어줘야 시각장애인도 우리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조 회장은 사단법인 10주년의 역사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시데스코 국제대회 한국유치를 꼽으며 “30개국이 참가한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 한국에서 다시 개최하라는 추천을 많이 받았다. 그만큼 성공적이었기 때문이고 또 개인적으로도 국가에 이바지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사)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오는 2월 지난해 결산보고를 위한 총회를 개최하며, 4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와 6월 시데스코 뷰티테라피 피부미용 경진대회, 8월 전문 피부미용 학술세미나 등을 치를 예정이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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