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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월 매출 첫 7조 돌파블랙프라이데이·광군제 맞서 국내 할인행사 확대 영향
  • 최영하 기자
  • 승인 2018.01.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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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국내 업체의 온라인쇼핑 월 매출액이 2001년 집계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7조원을 돌파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국내 업체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조5,516억 원으로 2016년 11월보다 21.7%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작년 9월 6조7,922억 원까지 상승한 바 있으며, 10월에는 장기 추석 연휴로 인한 배송 공백으로 6조3,957억 원에 그지만 11월 20%대의 신장률을 회복하며 거래액 신기록을 세웠다.

통계청은 국내 유통업계가 국내 할인 프로모션 확대 등 대규모 할인 행사를 벌이면서 국내 업체의 온라인 거래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상품군별 증감률(전년 동기 대비)은 가전·전자·통신기기(34.4%), 음·식료품(34.4%), 화장품(26.2%), 각종 서비스 및 기타(38.0%) 등에서 증가했다.

통계청은 전년보다 추운 날씨로 방한용 가전제품 거래가 증가하고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의 영향으로 통신기기 등의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또한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가정 간편식 등의 호황으로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11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4조7천344억 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62.7%를 차지했으며 금액은 전년 동기보다 33.7%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전년동월대비 가구(14.2%p), 사무·문구(12.2%p), 패션 및 액세서리(9.9%p), 애완용품(9.8%p) 등 모든 상품군에서 확대됐다,

또 전월대비 음반·비디오·악기(6.9%p), 패션 및 액세서리(1.6%p), 화장품(0.7%p) 등에서 확대됐다. 

통계청은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전년동월대비 33.7% 증가한 이유는 간편결제의 편리성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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