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행동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파파레서피(대표 김한균)를 디자이너 편집숍인 에이랜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가수 청하가 사용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파파레서피는 이번 에이랜드 입점에서 봄비 허니 모이스트 6종(스킨, 에멀전, 앰플, 아이크림, 크림, 미스트)과 솝 4종(봄비, 차콜, 가지, 티트리)을 선보인다. 입점된 제품 중 봄비 프로폴리스 앰플의 경우 프로폴리스 95% 함유 고농축 보습 앰플로 겨울철 민감한 피부 진정에 좋다. 솝 4종은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세안 후에도 건조한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파파레서피가 입점한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는 2005년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의 특색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뷰티, 패션, 생활용품까지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파파레서피 브랜드 관계자는 “파파레서피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입점하게 되었다”며 “명동본점, 가로수점, 눈스퀘어,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다양하게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파레서피는 이번 에이랜드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에이랜드에서 제품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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