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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온라인쇼핑액 6조3천억원황금연휴 배송 공백으로 주춤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
  • 최영하 기자
  • 승인 2017.12.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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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9월과 달리 추석 연휴로 긴 기간 배송 공백이 있던 올해 10월에는 온라인쇼핑 증가세가 다소 둔화했다.

4일 통계청이 공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3,333억 원으로 지난달(6조7,935억 원)보다는 6.8% 감소했다. 전년 동월(5조7,641억 원)보다 9.9%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온라인쇼핑액 총액이 전년 대비 21.4% 증가했고 올해 들어 9월까지는 월별로 전년 동기대비 최소 10%대 중반(14.0∼26.6%)을 유지한 것을 고려한다면, 지난달 증가율이 크게 둔화한 것을 알 수 있다.

추석 연휴를 포함하는 9∼10월 합계 온라인쇼핑액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을 보더라도 △2015년 21.0% △2016년 20.9%에서 올해 18.0%로 다소 낮아졌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긴 연휴가 이어지면서 온라인쇼핑이 주춤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추석 연휴로 배송일수가 감소하면서 일시적으로 쇼핑액 증가 폭이 둔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0월 온라인 판매 동향을 상품군별로 보면 의복(-1.4%), 아동·유아용품(-2.4%) 등은 작년 동월과 비교해 거래액이 줄었다. 반면, 음·식료품(27.0%), 여행 및 예약서비스(12.4%), 가전·전자·통신기기(14.4%) 등은 증가했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의복(16.2%), 가전·전자·통신기기(2.9%) 등은 증가했고 음·식료품(-20.8%), 농·축·수산물(-38.3%), 화장품(-10.6%), 여행 및 예약서비스(-4.3%) 등은 감소했다. 

또 10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쇼핑 금액은 4조290억 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액의 63.6%를 차지했다. 

10월 기준으로 온라인 판매 중 모바일쇼핑(거래액 기준)의 비중이 가장 큰 상품군은 아동·유아용품으로 77.4%에 달했으며 이 밖에 신발(76.5%), 음·식료품(76.1%), 애완용품(74.0%), 가방(73.4%), 패션 및 액세서리(72.3%) 등 모바일쇼핑 비중이 높았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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