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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화장품 브랜드 무더기 행정처분식약처, 의약적 효능효과 표방 화장품 표시광고 적발 광고업무 정지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7.11.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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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법 위반 업체 행정처분 현황(자료:식약처, 2017.11.21 기준)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표시광고 규정 위반으로 무더기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면서 현행 화장품 표시광고 규정을 위반한 커버코리아, 스킨푸드, 청호나이스 등 7개 업체를 행정처분했다.

이들 업체들은 자사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화장품을 광고 판매하면서 화장품을 마치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표현 문구를 사용하다 적발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브앤비는 워터퓨즈 얼티메이트 하이드로젤 등 6개 품목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면서 화장품법을 위반해 해당 품목 2개월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다.

아모레퍼시픽도 마찬가지다. 아모레는 화이트클레이모공스크럽폼 등 4개 제품을 인터넷 판매사이트를 통해 광고하는 과정에서 이들 제품이 '피부표면의 독소를 제거하여'라는 표현을 사용해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를 해오다 적발됐다. 행정처분 내용은 해당품목 광고업무 정지 3개월이다.

카버코리아는 클린앤드클렌징 100ml 등 7개 품목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면서 의학적 효능효과를 표방한 문구를 사용한 광고를 해오다 적발돼 이들 품목 3개월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카버코리아 제품이 위반한 화장품 표시광고 금지 표현은 '..8가지 약재로 처방된', '신진대사 혈액순환 재생 촉진', '항산화 등 화이트닝 생기부여', '알레르기로 인한 가려움증 및 염증 예방 치료', '피부손상 및 노화과정을 효과적으로 예방', '피부재생+항산화+항염', '피부염증 및 상처치유에 탁월', '혈관 재형성' 등이다.

스킨푸드는 수박 브라이트닝 플루이드 포맨 등 5개 제품을 제조판매하면서 이들 제품 원료 설명서에 '피부노화 예방에 좋은 라이코펜 함유'등과 같이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해오다 적발됐다. 행정처분 기간은 2017년 11월16일부터 2018년 2월15일까지 3개월 광고업무 정지다.

이밖에 사임당화장품이 '사로매 쓰리디볼륨탄력세럼' 등 32개 품목에 대해 3개월 광고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고 청호나이스의 경우 '퓨리파잉시트클렌져' 등 31개 품목이 화장품법 13조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규정을 위반해 해당품목 3개월 광고업무 정지 처분됐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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