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속의 명품, 평생 간직될 2004년의 의미를 지닌 순금이 들어간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2천명뿐이다. 한 장 남은 달력을 아쉬워하거나, 한 살 더 느는 나이를 슬퍼할 필요가 없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이 제공하는 ‘로얄 프레스티지 파우더 파운데이션 ‘PASSION’이 시간의 의미를 완전히 바꿔주기 때문이다. “국내 브랜드에서 이와 같은 제품을 내놓는 경우는 드물죠. 한정 상품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순금의 가치와 미용효과, 멀티 비저블 펄의 입체적이고 우아한 페이스 라인이 최고의 만족을 안겨드릴 겁니다.” 선물용으로는 물론이며 소장용으로도 알찬 로얄 프레스티지 파우더 파운데이션의 2004년 테마는 ‘PASSION’으로, 용기와 패키지 컬러도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색이다. 박윤아 씨는 또 “식물성 분체가 들어 피부 건조를 완화시켜 주고 편안한 화장감으로 피부결이 매끄럽고 아름답게 연출된다”며 품질에서도 명품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강조한다. 에스까다코스메틱에서는 이번 순금이 들어간 파우더 파운데이션의 출시로 에스까다의 브랜드 이미지 또한 한 단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65호 38면) - 이봉구 기자 viewsion@csmt.co.kr - 사진 복세욱 기자 ricky76@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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