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위미인터내셔날㈜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이번 달 손톱의 건강을 지켜줄 젤리끄 케어 제품 “반디 젤리끄 SOS 박스”를 전격 출시했다.

반디 젤리끄 SOS BOX는 손상된 네일의 건강을 도와주는 케어 제품을 한 번에 담은 키트이다.

스페셜 케어 제품인 에그베이스 젤 시리즈 3종부터 V3 비타젤, X2 롱베이스젤, 빌더젤, 베이스&탑젤, 프리 탑젤, 매트 탑젤 EX까지 총 9가지의 제품이 담겨있다.

‘프렙 본더’, ‘에그 베이스 젤’, ‘탑젤’로 구성된 ‘에그 베이스 젤 시리즈’는 핵심 성분인 ‘에그 단백질’이 손톱에 영양막을 입혀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한편 컬러의 지속력을 높이는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제품인 ‘에그 베이스 젤’은 계란의 난각막(Egg Shell Membrane)과 유사한 에그 단백질 성분이 컬러를 쫀쫀하게 잡아주고 부드러운 쏙 오프가 가능해, 장기간의 젤 네일 후에도 손톱을 매끈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연 네일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강력한 접착력으로 젤 컬러의 지속력을 2주 이상 향상시키는 ‘프렙 본더’는 ICID에 등재된 안심 원료와 ACID FREE 성분을 사용해 손톱 건강에 대한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젤 시술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탑젤’은 유리알 광택을 뛰어 넘어 마치 레이저로 코팅한 듯한 입체적인 광택감을 부여하면서 탄력 있는 스트레칭 효과로 일상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강한 스크래치에 빠른 회복력을 선사한다.

영양 베이스인 ‘V3 비타젤’은 식물성 비타민 E, B5, B6 성분을 통해 손톱 손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비타민의 특성인 끈적한 속성이 젤 컬러를 리프팅 없이 오래도록 완벽하게 밀착시켜며 자극없이 부드러운 쏙 오프가 가능한 제품이다.

‘X2 롱베이스젤’은 타제품에 비해 2배 이상의 지속력을 자랑하며 산성분 없이 자석 같은 밀착력과 함께 손상된 손톱의 문제점인 지속력을 해결해주는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빌더젤’은 손상된 네일의 편리한 보수와 연장을 도와주는 제품으로서 종잇장처럼 약해진 자연 손톱을 단단하게 덮어주어 안정적으로 손톱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한, 간단한 풀코트와 유리네일이나 라인테이프 등을 사용한 아트 후 오버레이가 가능하다.

‘UV 베이스&탑젤’은 2in1 제품으로 젤리끄 컬러의 밀착력을 더욱 높여주는 동시에 컬러를 선명하고 글로시하게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매트 탑젤 EX’는 빛 반사가 전혀 없이 완벽하게 매트한 질감으로 표현해주는 기능성 탑젤이다. 닦아낼 필요가 없는 논와이프(Non-Wipe) 제품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기존의 다른 제품들이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광이 되살아나는 현상을 보완해 처음 발랐을 때의 완벽한 고무 무광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탑젤’ 또한 미경화가 전혀 남지 않아 닦아낼 필요가 없는 논와이프(Non-Wipe) 제품으로 빠른 마무리가 가능하며 유리알 고광택이 깨지거나 뜯어짐 없이 오래 지속되는 제품이다.

잦은 젤 시술에서 오는 손톱 손상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뛰어난 기능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디의 신제품, 반디 젤리끄 SOS 박스는 반디 전국 지사와 본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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