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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광군제 기간 명동 ‘유커로 북적’사드 해빙 모드 타고 활기 회복 가맹점주 매출향상 기대감 증폭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7.11.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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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로 북적이는 주말 명동거리 ⓒ 양재명 작가

 

[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를 맞아 지난 11일과 12일 주말 명동거리가 모처럼 인파로 북적거렸다.

사드해빙무드를 타고 귀환한 유커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명동은 지난 몇 달간 썰렁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매장과 거리 곳곳에 중국어 방송과 간판들이 다시 세워지면서 사드보복조치 이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는 것으로 보였다.

명동의 한 화장품 매장 관계자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다. 사드갈등완화와 광군제 특수가 동시에 작용한 것 같다”며 매출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중국관광객들을 안내하는 화장품 매장직원 ⓒ 양재명 작가
ⓒ 양재명 작가
사드해빙무드와 광군절 특수로 활기를 되찾은 명동거리 ⓒ 양재명 작가

명동거리뿐 아니라 광군제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던 면세점도 유커들이 몰렸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중국인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났다고 밝혔고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 사이트도 매출이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광군제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11일 하루 매출이 작년보다 39% 늘어난 253억 달러(한화 28조원)라고 발표했다. 이 중 90%가 온라인매출이었으며 한국 상품 판매는 일본 미국 호주 독일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사진: 양재명 작가>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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