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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숍 10월 판매 베스트 화장품은?환절기 수분크림 상위권 차지 소비심리 위축 탓 색조 립스틱 인기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7.11.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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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여름과 겨울이 공존했던 지난 10월 한 달, 국내 H&B(뷰티앤헬스) 매장에서 눈에 띄는 매출 향상을 보인 제품은 수분기초라인과 강한 색조의 립스틱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국내 H&B숍 매장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올리브영의 10월 집계를 보면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한 ‘피지오겔 DMT 페이셜 크림’이 매출 톱10에 이름을 올렸으며 피부진정을 위한 마스크팩 제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지오겔 수분기초라인은 국내 H&B숍 매출 톱10 리스트에 모두 올라 환절기 수분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엿보게 했다.

올리브영 10월 베스트상품-왼쪽부터 유세린 하이알루론 아이크림,

바디홀릭 바디&헤어미스트 화이트포션,

착한팩토리 90% 밀크단백질 트리트먼트

올리브영과 함께 H&B숍 빅2인 왓슨스의 경우 10월 기준, 캐트리스의 리퀴드커버파운데이션이 매출 1위를 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운데이션의 저가 버전으로 입소문이 난 캐트리스 파운데이션은 오프라인에서는 왓슨스에서만 구입가능한 점과 탁월한 피부 밀착력 때문에 젊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왓슨스 10월 베스트상품- 캐트리스 CT리퀴드커버파운데이션(좌)과 카밀 핸드크림(우)

롭스는 10월 집계를 통해 보습력과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수분 크림과 트러블 케어가 가능한 패치, 또렷한 눈매와 립을 완성할 수 있는 대표 색조 제품들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롭스의 제품들을 살펴보면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메디큐브 레드 이레이징 크림이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셀라피의 기능성 재생크림과 피지오겔 DMT 페이셜 로션이 베스트 10에 올라 계속되는 환절기 피부트러블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또한 말린 장밋빛의 삐아 라스트립스틱, 페리페라 잉크더에어리벨벳 01호 등 강한 색조의 립 메이크업 제품도 베스트 10에 랭크됐다.

롭스 10월 베스트 상품-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닥터원더 안티스팟,

메디큐브 레드 이레이징 크림, 키스미 히로인롱앤컬마스카라, 페리페라 잉크더에어리벨벳

피지오겔 DMT 페이셜 크림

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부족한 피부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기초 제품들과 가을색 색조 제품들이 스테디하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특히나 이번 F/W시즌에 강한 색조의 립메이크업 제품들이 매출 상승한 이유는 소비에 부담을 느낀 구매자들이 립스틱처럼 극적인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는 제품에 주목한 결과로 분석된다.

올리브영도 지난 10월1일부터 17일까지 레드 립스틱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93% 증가한 것에 착안해 할로윈데이 키워드를 레드로 설정하고 매출증대를 노리기도 했다.

한편 겨울문턱에 바짝 다가온 계절 탓에 최근 방한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보온'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이색 방한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리브영은 드림웍스 캐릭터가 그려진 동키 핫팩, 인형 손난로, 귀를 따뜻하게 해주는 이어커버 등을 올 윈터시즌 주력 상품으로 소개하고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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