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메이크업의 꽃은? 개개인마다 꼽는 곳이 다르겠지만, 아이 메이크업을 메이크업의 꽃으로 여기는 여성들이 많다. 아이 메이크업은 참으로 신기하다. 줄 하나 그었을 뿐이지만 여러모로 용기가 샘솟으면서 없던 자신감이 생기고, 줄이 굵어질 때마다 더욱 센 여자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 층층이 섀도까지 얹으면 고고함은 배가되고, 대우도 왠지 달라지는 것만 같다. 이번호 K-BEAUTY에서는 선선한 가을, 아이 메이크업으로 기분 전환해볼 겸 아이 제품들을 소개한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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