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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시장 변화 전략 재정립 할 때중자연 창립 8주년 세미나 … 시장변화 정보 공유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8.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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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중국의 산업 고도화와 밸류체인 변화에 따른 인식제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중국 정부의 최종목표는 산업고도화와 지속성장에 있으며 중간재까지 밸류체인을 수직계열화 하려는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중국자본시장 연구회는 25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서에서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중국시장 전문가들이 변화일로에 있는 중국시장에 대응과 방안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팀장은 “‘중국 구조에서 찾을 기회’라는 주제 발표에서 중국은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변화가 주도하는 신성장 동력의 영향력을 점검해야 하며 산업별 차별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글로벌 성장의 3/1이 여전히 중국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10조 달러 이후 중국 미국의 연간 GDP증액 추이를 살펴보면 중국은 점진적 둔화추세이긴 하지만 구경제에서 신경제로 신성장산업으로의 부양정책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

특히 중국 정부의 최종목표는 산업고도화와 지속 성장에 있기 때문에 중국ICT 산업 성장이 아닌 중간재까지 밸류체인을 수직계열화 하려는 중국정부의 움직임을 간과해서는 않된다는 게 박 팀장의 설명이다.

중국은 산업별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이뤄지고 있어 잠재적 성장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산업의 고도화로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추세라는 설명이다.

다가올 중국의 새로운 인프라 투자환경은 전통적 인프라 사이클과의 세 가지 차이점이 존재하며 이는 △경기 부양의 필요성 인식보다 경기 회복 구간에서 시작 △금융위기 이후의 통화정책 임계치 도달 대안의 성격을 띠며 △재정 지출에 의지하기 보다 민간 자본을 활용하는 PPP(민관합작투자)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

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장은 ‘한중FTA 2년의 향후과제’란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 상품 무역 밸류체인의 변화로 서비스 및 소비시장 진출 개념의 투자 진출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소장에 따르면 한중 FTA는 20년 내 전체 교역 품목 90%효과가 크지 않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효과가 더욱 크며 수출금액은 떨어졌으나 물량은 더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중 FTA활용초기 166개사에 불과했으나 올 상반기 현재 4,500개사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점차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며 한중 FTA를 활용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제 3국 기업의 대(對)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어 과거 금융, 부동산 중심에서 엔터테인먼트, 화장품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 소장은 “한중FT의 향후 과제로 상품 무역의 경우 밸류체인의 변화로 인해 향후 확대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서비스 및 소비시장 진출 개념의 투자 진출확대와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 및 투자 추가협상의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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