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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선택은 ‘화해’가 돕겠습니다”이웅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 대표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8.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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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2013년 론칭한 ‘화해’ 어플서비스는 화장품 성분 분석서비스로 시작했다. 현재 리뷰, 랭킹, 뷰티정보까지 모두 통합한 모바일 화장품 뷰티 정보 플랫폼으로 거듭난 ‘화해’의 이웅 대표를 만나 화장품을 구매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들을 들여다 보자.

   
이웅 화해 대표

성분 분석에서 통합 뷰티정보 플랫폼으로
가습기살균제 이후 성분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많은분들이 찾게된 건 사실이다. 기대가 높아진 만큼 이에 부흥하기 위한 노력들을 많이 했으며 그만큼 책임감이 커졌기에 부담감이 커졌다.

요즘들어 부쩍 성분분석 요청이 많아졌는데 화장품브랜드에서 성분등록을 의뢰하는 경우와 화해측에서 직접 인기있는 제품의 성분을 등록하는 경우가 있다. 화장품에 사용된 원료등의 유해 여부는 국가기관에서 파악하기 때문에 우리는 주의성분으로 부르고 있다. 화해에 등록된 브랜드는 5천 여개, 제품은 8만7천 여개가 있다. 하지만 화해의 화장품 성분 정보를 맹목적으로 의지하기 보다 화장품 구매시 참고용으로 활용하는 게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서비스 초기부터 가장 많이 들어왔던 말이 ‘화장품 성분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게 아니냐’ 란 문제였다. 실제 소비자들이 그 정보를 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뿐만 아니라 어느곳에서도 화해와 같은 성분분석 서비스가 이뤄졌을 것으로 본다. 분명한 것은 화장품 시장에서의 특징적인 니즈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본래 ‘화해’는 ‘주의성분이 들어가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기위해 태어난 서비스가 아니며 화장품은 성분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재화이기 때문에 리뷰 및 랭킹과 뷰티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된 것이다. 우리는 소비자가 이러한 종합적인 정보를 통해 좀 더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에 집중할 것이다.

경쟁력 높인 탈브랜드 화장품 인기
최근 베스트어워드 발표가 있었는데 특징별로 살펴보면 대체로 모든 연령대가 쓸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화장품의 탈브랜드화가 진전되고 있는 편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 브랜드 중심적인 시장은 몇 개의 플레이어들에 의해 시장의 주도권이 귀속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좁지만 탈브랜드화는 내가 잘 아는 인지범위를 넘어 화장품의 본질적인 기능과 효인을 생각하게 된 바람직한 양상이라 생각한다.

그럴수록 소비자의 목소리가 커지기 때문에 그 자체가 화장품 브랜드에게는 귀찮은 일 일 수 있지만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또 성분에 대한 민감도가 커졌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생산 및 판매하는 브랜드들도 많아졌다고 생각된다.

향후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 진행한 ‘코스메틱페어’도 그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매월 300만명 이상 소비자들의 화장품 쇼핑을 성공적으로 돕기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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