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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여파, 2분기 역직구 증가세 한풀 꺾여2분기 판매액 25% ↓
  • 최영하 기자
  • 승인 2017.08.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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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사드 배치 여파가 온라인 직접 구매 시장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통계'에 따르면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역직구)은 2분기 5천763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보다 25.0% 감소했다. 1년 전보다는 16.6% 많지만 증가세가 휘청한 것이다.

   
 

중국이 지난 3월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한한령(한국관광상품 판매금지)을 내린 여파로 분석된다. 2분기 중국 역직구 판매액은 1분기 보다 28.9%나 감소했다. 중국 역직구 판매액은 4천405억 원으로 전체 76.4%를 차지할 정도로 여전히 압도적이다.

상품군별로도 주로 중국으로 판매되는 화장품과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의 판매액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화장품과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 해외 직접 판매액은 4천286억 원과 84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7.6%와 16.6% 감소했다.

역직구 상품군 비중은 화장품이 74.4%,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이 14.7%다.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직구)은 5천32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2% 증가했다.

국가별로 미국이 3천56억 원, 유럽연합(EU) 1천116억 원, 중국 607억 원, 일본 417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구성비를 보면 미국이 57.4%로 가장 많지만 1년 전 64.8%보다는 7.4%포인트 줄었다. EU와 중국은 21.0%, 11.4%로 각각 1.8%포인트, 3.3%포인트 늘었다.

상품군으로 보면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이 1천926억 원으로 전체 36.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음식료품이 1천381억 원으로 26.0%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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