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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재학생의 만족!”숙명경영전문대학원 헬스케어 최규상 주임 교수
  • 최영하 기자
  • 승인 2017.07.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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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바이오, 제약, 메디칼, 화장품 산업 등 헬스케어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한국 역시 헬스케어 산업 분야가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 가운데 숙명경영전문대학원의 헬스케어 MBA과정이 눈에 띈다. 숙명경영전문대학원은 일반 MBA 과정과는 달리 국내 최초로 바이오, 제약, 메디칼, 화장품 산업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보다 자세한 이해를 위해 숙명경영전문대학원 헬스케어 최규상 주임 교수를 만나봤다.

Q. 숙명경영전문대학원의 헬스케어 MBA 과정에 대해서 소개 부탁한다.
헬스케어 MBA 과정은 처음에는 특화된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이후 우리 학교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자는 면에서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제약 비즈니스 ▲코스메틱 비즈니스 2과정으로 특화했다.

Q. 숙명경영전문대학원의 핵심 목표는 무엇인가? 또한 교육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요즘 헬스케어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에 따라 산업에서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어나갈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보다 재학생의 만족이다. 재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며 학생들이 만족해야 이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한국의 화장품은 세계적으로 트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는가?
올 7월 초에 코트라(KOTRA)가 발표한 보고서를 살펴보니 중남미 국가에서 한국 화장품이 지난 8년 동안 8배나 수출액이 증가했다는 내용이 있더라.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현상과 동시에 한국 화장품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전파되고 주목받고 있는 것 같다. 한국 화장품 제품 특성상 한 번 써 본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만큼 우리나라와 그동안 교류가 뜸했던 나라까지 한국 화장품에 수출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며, 제품의 품질만 보장된다면 미래는 밝다.

Q. 2017학년도 모집도 막바지다. 올해 특별히 변화가 있는 교육 과정이 있는지 궁금하다.
8월 1일(화)~8일(화)이 마지막 접수기간이다. 교육과정에 변화는 없지만 가을학기부터 주말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직장인들을 배려해서 평일 야간 수업만 제공했는데 학생들의 수요에 따라 주말 수업도 개설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열정이 크고 뭔가 더 배우고 싶어 하는 의지가 상당히 높다.

   
 
Q. 재학 기간 중 별도의 재학생들의 행보가 궁금하다.
헬스케어 과정의 특징은 경영학과 교수뿐만 아니라 약학대학 교수님과 화장품 전공 교수님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 운영 중이다. 전임교수의 강의 비율이 높고, 산업체에서 산업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 특강 형태로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 경륜이 있는 분들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개받아서 인턴과 같은 기회를 얻는 경우가 종종 있다.

Q. 향후 숙명경영전문대학원의 포부는 무엇인가?
경영전문대학원이 제약과 화장품 산업에 특화된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몇 년 내에 확고히 자리 잡기를 바란다. 화장품이나 제약회사와 연계해서 학생들을 많이 유치하고 회사 사람들이 이 학생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이들이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미래의 핵심인력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본격적으로 2학기 때부터는 화장품 회사 및 제약회사와 교류를 통해 서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MOU 형태의 협조를 구할까 구상 중에 있다.

Q. 지원을 앞둔 예비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한다.
과거에는 헬스케어 산업이 한국의 주력 동력 산업은 아니었다. 과거에는 전기‧전자 혹은 자동차 산업에 우수한 인력들이 몰렸다면,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속도를 감안할 때 앞으로는 이 산업이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동력 사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시대적인 흐름을 볼 때 전문가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니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화장품, 제약 산업에서 경력을 쌓고 싶은 학생들은 지원해보는 것이 좋겠다. 무엇보다 우리는 학생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니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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