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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순 원장 | ||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고객 피부타입별 맞춤 관리로 쏠쏠한 매출을 올리는 숍이 바로 카리스힐링숍이다.
송정역 3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7분정도 거리에 있는 카리스힐링샵은 공항동 성당, 장미공원 근처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다.
주요 관리프로그램은 페이스 관리, 비타민 관리, 복부&등 수기관리, 복부 온열 스톤&다리 공기압 서비스 등이다.
정인순 원장의 기술노하우를 담은 이들 프로그램들은 정 원장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은 편이다.
특히 얼굴관리 위주의 숍이지만 등관리, 복부관리, 하체관리등 부분관리를 세팅해서 관리하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 정성으로 관리하여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숍이다.
정인순 원장은 공항 근처에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이 원하는 시간에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평일 오전과 저녁,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영업에 임하는 등 고객위주로 숍을 운영하고 있다.
정인순 원장은 학구파다. 현재 숭실대학교 뷰티공학 박사과정을 밝고 있다. 특히 정 원장은 직업학교에서 피부 국가자격증과 실무 교육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손님들을 제 시간에 맞춰서 예약제로 운영하는 등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전문 에스테티션으로 통한다.
다년간의 피부관리 현장 경험과 대학에서의 이론을 접목시킨 앞선 매뉴얼 테크닉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이를 매출로 연결시키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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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힐링숍은 고객관리도 특별하다. 정인순 원장은 “관리 받는 고객 대부분이 소개 또는 미용실, 옷가게 등 동네 상가에서 소문듣고 오시는 신규 고객분들이 많은 편”이라며 “ 신규고객을 소개해 주는 고객이나, 1~2년 이상 관리 받으시는 고객에게는 화장품을 선물하거나 고가 관리를 해 주는 방법으로 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숍 운영에 머물지 않고 박사학위 준비와 직업전문학교 강의를 통한 이론과 현장 실무를 접목한 테크닉으로 새로운 미래에 도전하는 정인순 원장은 프로 에스테틱션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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