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디엠코스메틱스가 지난 5월10일 정부로부터 전공정 CGMP인증을 받았다.

자료제공:식약처

129번째 CGMP 적합판정을 받은 디엠코스메틱스는 에어리스, 에어타이트 등의 항균 화장품 용기 개발과 이에 적합한 내용물을 친위생적으로 연구개발하는 회사다.

식약처에 따르면 5월 12일 기준 정부로부터 CGMP인증을 받은 화장품 제조시설은 총 129개 업체다. 이 가운데 엘랑, 화이트코스팜은 적합판정이 취소됐고, 그린코스, 스킨큐어, 리봄화장품,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위노바 등 9개 시설을 신공장 준공에 따른 이전, 폐업 등으로 지정이 취소됐다.

따라서 5월10일 기준으로 식약처로부터 CGMP 적합판정을 받은 이들 9개 시설을 제외한 120개 업체인 셈이다.

2017년 신규 CGMP인증 업체는 풍림파마텍을 비롯해 케미코스, 화성화학, 한솔바이오텍, 삼성메디코스주식회사, 강일코스팜, 이앤씨, 남방에프씨, 에이치엔에이파마켐, 더마밀, 엔도더마, 나우코스 등 총 13개 기업이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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