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식물추출수 화장품 브랜드 더플랜트베이스(THE PLANT BASE)가 건조한 피부에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돕는 ‘AC클리어 퓨어엔 스킨 미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AC클리어 퓨어엔 스킨 미스트’는 접시꽃 뿌리 및 알로에에서 저온 추출, 분리한 특허성분인 ‘Phyto-Oligo’라는 성분이 함유돼 수분을 오랜시간 홀딩함으로써 보다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든다.

이 제품은 또 일반 미스트 제품에 흔히 사용되는 미네랄 워터와 정제수를 86.12%라는 높은 함량의 병풀잎수로 대체했다. 병풀잎은 인도양의 열대 지방에 주로 서식하며, 인도, 미대륙, 중국 등에서 3000년 이전부터 전통 약재로 사용돼 온 식물이다. 병풀잎에 함유된 마데카소사이드와 아시아티코사이드 성분이 피부 진정과 외부 자극으로부터의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더플랜트베이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 제품은 뿌리면 뿌릴수록 건조해지는 일반 미스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며 “피부가 건조한 고객 혹은 각종 피부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자극 없이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피부 고민들을 진정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플랜트베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