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 해외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Koeco)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 된 ‘제27회 서울 국제 소싱페어’에 화장품‧미용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국내 업체들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바이어 상담과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계약 체결을 하는 등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올해로 27회째 개최를 맞은 서울 국제 소싱페어는 종합전시회 관련 산업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 대만, 동남아, 미국, 유럽 등의 다양한 국가의 초청 바이어 100여명을 포함해 1000여명의 참관 바이어를 유치했다.

총 전시 참관객은 2만여명으로 다양한 소비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되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국내 화장품・미용 공동관 참가사 역시 코스메틱, 반영구, 바디케어 등의 업체로 매우 다양한 품목 군 참가로 전년도 보다 많은 업체가 참가했다.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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