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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목욕용품 수출 매년 증가’12년 대비 177.4% 증가·’15년 이후 연속 흑자
  • 이원식 기자
  • 승인 2017.03.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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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우리나라 목욕용품 수출이 중국, 동남아 국가로의 수출에 힘입어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주요 목욕용품 수출액은 4억3000만달러로 2012년 1억5000만달러 대비 177.4% 증가했으며, 지난해 수입액 3억5000만달러와 비교하면 수출액이 수입액의 1.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목욕용품엔 샴푸, 피부 세정제(신체용, 얼굴용 등), 면도기·면도날, 치약, 칫솔 등이 포함된다.

2016년 주요 목욕용품 수출 품목의 비중은 샴푸(28.3%), 피부세정제(26.8%), 면도기․면도날(23.4%), 치약(13.6%), 칫솔(7.9%) 순으로, 샴푸 수출은 1억2000만달러로 2012년 대비 296.4% 증가했으며 지난해 수입액 6200만달러와 비교하면 수출액이 수입액의 1.9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 국가로는 중국(69.3%)․홍콩(11.4%)․대만(5.2%)․미국(2.5%)․베트남(1.5%) 순으로, 특히 중국 수출은 최근 5년간 65.5%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2002년 이후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피부 세정제 수출은 1억1000만달러로 2012년 대비 695.0% 증가했으며 주요 수출 국가로는 중국(35.4%)·대만(15.4%)·홍콩(12.5%)·태국(8.0%)·말레이시아(6.9%) 순으로 중국, 대만, 홍콩으로의 수출은 최근 5년 각각 107.8%, 83.8%, 72.5%의 연평균 성장률로 5년 연속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주요 목욕용품 수입액은 3억5000만달러로 2012년 2억3000만달러에 비해 52.8% 증가했으며 주요 수입 품목비중은 면도기·면도날(25.6%), 칫솔(20.8%), 피부세정제(20.4%), 샴푸(17.9%), 치약(15.3%) 순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수출기업의 마케팅 효과와 더불어 최근 탈모예방·한방성분 샴푸, 다양한 향의 피부세정제 등 목욕용품에 대한 기능성, 성분 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국산 목욕용품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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