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여행에서 영감을 얻은 ‘퍼퓸드 디퓨저’ 리미티드 에디션 15종을 출시했다.

이번 퍼퓸드 디퓨저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린 시트러스, 프루티 플로랄, 플라워리 플로랄, 파우더리 등 4가지 계열, 총 15종으로 나뉜다. 이중 10종은 라벤더, 설련화, 천일홍, 자스민, 금국화, 포플란트, 카네이션, 스타플라워, 미니안개 등 자연에서 얻은 드라이플라워를 담아 각 원료의 향기는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비자, 한라봉, 무화과 등 원물을 포함하지 않은 디퓨저도 5종 마련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더욱 향기롭게 꾸밀 수 있다. 향료를 제외한 모든 원료를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1, 2등급에 해당하는 성분을 사용했다.

제주 자연의 향기를 담은 ‘퍼퓸드 디퓨저’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ww.innisfree.com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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