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매일 아침 날씨 어플이나 인터넷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다. 미세먼지는 봄철에만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1년 내내 미세먼지를 피할 수 없는 환경에 노출돼 있다. 따라서 계절에 관계 없이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세먼지는 건강에도 해로울 뿐만 아니라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또한,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색소 침착이나 피부 염증을 일으켜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이러한 이유로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사수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아래와 같이 미세먼지를 철벽 방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 아이템들을 통해 피부 건강을 챙겨보자.
▶ 미세먼지 차단하는 첫걸음, 꼼꼼한 클렌징과 스킨 케어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과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클렌징 제품을 너무 오래 사용하면 오히려 클렌저에 붙어 있던 노폐물이 다시 피부에 흡수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클렌징 시간은 2~3분 내로 끝내는 것이 좋다. 또한, 세안한 뒤에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세안 후 안티 폴루션 기능이 포함된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면 더욱 꼼꼼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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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의 ‘올데이 안티 폴루션 디펜서’는 라네즈의 독자적인 Dust BlockTM 효과로 공기 중에 섞인 미세먼지를 반사해 피부에 붙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신개념 스킨케어 제품이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며 자외선 차단 효과 및 미백 기능성까지 동시에 가능하게 해 탄탄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뿐만 아니라, 산뜻한 에센스 제형의 질감으로 가벼운 마무리가 가능해 매일 아침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가볍게 펴 발라 외출 전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 미세먼지 차단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미세먼지를 더욱 철저하게 차단하기 위해서는 클렌징과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베이스 메이크업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 평소에 맨 얼굴로 다니던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안티 폴루션 기능이 있는 비비크림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 피부와 유해 물질이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에뛰드하우스의 ‘진주알 맑은 비비크림’은 피부를 화사하게 커버하고 외부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블락 효과로 맑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멀티 BB(Beautifying Block) 크림이다.
화사한 커버 효과를 증명하는 24시간 커버 지속 테스트와 빈틈없는 차단 효과를 실험하는 미세먼지 차단 테스트, 예민한 피부에 사용해도 편안한 제품임을 입증하는 피부 안전성 테 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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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빛을 띤 에센스가 피부에 닿으면 칙칙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감을 줘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이 제품 역시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 특별한 클렌징 디바이스로 노폐물 제거
아주 작은 입자의 미세먼지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더욱 특별한 클렌징 케어를 원한다면 클렌징 전용 디바이스에 관심을 기울여 보자. 클렌징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피부결 사이에 흡착된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 핑크’는 단 1분의 클렌징만으로 매끈한 피부를 완성하는 진동 클렌저 제품이다. 1분에 1만5000회 이상 진동하는 음파 진동의 ‘마이크로 모션’이 모공과 각질, 블랙헤드는 더욱 깨끗하게 제거하고, 마치 필링 관리를 받은 것처럼 매끈한 피부 결과 환한 피부 톤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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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상시 클렌징에 사용 가능한 ‘마일드 클렌징’과 강력한 클렌징을 원할 때 사용하는 ‘딥 클렌징’의 2단계로 설정이 가능해 원하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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