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라미화장품의 글로벌 남성케어 ＂멘넨 스킨브레이서＂가 2월 GS25 편의점에 입점 된다고 밝혔다.

외모를 가꾸는 한국의 남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한국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유통 또한 20~30대 젊은 층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신제품을 구매하는 채널로 부상되면서 화장품 규모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채널이다.

이번 GS25 편의점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입점하게 되는 ‘멘넨 스킨브레이서’는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현재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사인 콜게이트사의 대표 제품이며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 103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케어이다.

라미화장품은 1984년 런칭해 지난 30년간 모방할 수 없는 제품력과 탄탄한 충성고객 확보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GS25 편의점에 입점되는 제품은 멘넨 스킨브레이서 마일드로 편의점을 찾는 젊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마일드한 향취와 탄탄한 제품력, 우수한 가성 비 상품으로 편의점 남성화장품 시장을 이끌어나갈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산뜻함에 트렌디함을 더한 멘넨 스킨브레이서 마일드는 자신만의 매력 을 느낄 수 엠버, 유칼립투스 향취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우디 향취와 무스크 향취가 강인한 남성의 이미지를 지속시켜 준다. 탄력 있고 매끈한 남성 피부를 위해 히알루론산, 알란토인 등 풍부한 식물 성분이 함유돼 주름개선 효능까지 부여하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됐다.

라미화장품은 드럭스토어 왓슨스, 다이소, 면세점에 이어 이번 편의점 입점까지 국내 시장의 유통 기간을 확고히 함으로써 제2의 유통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지속적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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