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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김해관 대표이사
  • 승인 2002.03.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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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관 대표이사는 제일제당에서 분사한 엔프라니의 경영을 책임지기 전까지는 20여년간 제일제당 마케팅 부문에서 능력을 발휘해온 정통 마케팅 전문가다. 제일제당의 주력사업인 생활용품과 식품부문을 두루 섭렵하며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해온 것이다. 이같은 이력을 바탕에 깔고있어 김해관 대표이사는 고객과 명품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업계 최고경영자중의 한 사람이다. 회사명과 브랜드명을 일치시킨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일이다. 마케팅 전문가답게 김 대표이사는 ‘화장품은 브랜드가 생명’이라고 강조한다. 김해관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명실상부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엔프라니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사명을 자사 대표브랜드인 엔프라니로 바꾸었다. 또한 브랜드 파워를 집중 육성하고 정성껏 관리해 나갈 만반의 대비책을 세워두고 있다.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명품을 탄생시켜 한국의 대표적인 화장품메이커로 성장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차근차근 실천에 옮기고 있는 엔프라니 김해관 대표를 만나보았다. ‘20대여 영원하라" 메인카피 소비자 호평 20대 중후반 여성을 타깃으로 설정하고 타 화장품사에서 기피하고 있는 특정연령대를 지칭하는 전략을 쓴 것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대표이사는 “소비자 타깃을 두루뭉실하게 설정한 것이 아니라 타깃연령을 27세로 고정하고 여기에 맞춰 이미지 측면에서 고급감을 강조하는 광고 및 마케팅 전략을 펼침으로써 오히려 소비자가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힌다. 이같은 전략은 국내 화장품업계가 시도하지 않았던 매우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파고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차별화한 사각 용기형태 소비자에 어필 “엔프라니가 사각용기로 태어난 것은 차별화를 생명처럼 아끼고 있는 엔프라니 전 사원의 노력이 없었다면 결코 이뤄낼 수 없었던 일"이라고 밝히는 김 대표이사는 “기존의 모든 것들과 달라야 한다는 무차별적인 차별화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용기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털어놓았다. ‘소비자 클레임 없고 사용감 우수 “제품 개발에서 판매까지 엔프라니의 시스템엔 조금도 빈틈이 없다"고 강조하는 김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소비자클레임을 받아본 적이 없음을 자랑했다.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면에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엔프라니의 경우 식품과 생활용품을 주력으로 삼아온 제일제당의 기업정신인 정직과 신뢰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기 때문에 타사보다 앞서나갈 수 있는 기본 토대가 확실히 구축됐다는 것이다. “오로지 명품 브랜드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바꾼 것이 회사명입니다. 분사당시 붙어있던 제일제당의 영문이니셜인 ‘CJ’를 떼어내고 엔프라니로 바꾸는데는 다소간 진통이 있기도 했으나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사명과 브랜드명을 일치시켜야 한다는 일관된 철학을 고수해 왔습니다”라고 밝히는 김 대표이사. ‘이미지·가격관리·정도영업 원칙 준수 “전문점의 매출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마케팅력을 집중하는데 힘쓰고 있다”는 김 대표이사는 “마케팅과 영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하고 “가격관리와 이미지관리를 위한 기본 룰을 철저히 지켜나감으로써 정도영업의 원칙을 관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같은 정도영업의 원칙을 지켜나감으로써 올해안에 엔프라니에 대한 소비자 인지율을 80%까지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하고 유통측면에서 전문점을 적극 지원하고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브랜드 파워 및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 정창교 기자 cos011@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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