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격총연합은 2월 4일(토)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아이언휘트니스(대표 최용선)에서 어원진 前 레슬링 국가대표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지도자를 모시고 유망 민간자격인 체형관리사 실무교육을 시행하였다.
체형관리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2013-1464)된 자격으로서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이 시험을 관리하고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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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체형관리사 시험에 응시하고 1차 필기시험을 통과한 총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철저한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서 체형관리사가 업무 현장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의 실무교육시간을 만들었다.
어원진 강사는 체형별 운동지도법과 허리강화운동법을 강의하며 본인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간도 만들었다.
또한 체형관리에 중요한 중국 추나(마사지)요법과 카이로프라틱(강사 김용남) 등 실습교육이나 개인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증과 같은 현상을 대비하고자 추가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예방과 금지수칙 그리고 체형별 관리방법에 대해 한국체육대학교 건강증진센터 연구원(강사 문성훈)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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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선 대표는 마지막강의에서 앞으로의 체형관리시장의 변화에 대해, 뷰티케어시장과 운동의 균형있는 조화로 돌파구를 찾는다는 강의로 체형관리사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제안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은 체형관리사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분야의 유망 민간자격을 연구/ 발굴하여 이들이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한국자격총연합은 이번 교육에 함께 참여한 아이언휘트니스(대표 최용선), 구인구직 취업포털 런닝 잡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후에도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시장이 요구하고 취득 자격증에 걸 맞는 전문정보를 전달해 나갈 것이며 철저한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 자격취득자들의 일자리 창출 기회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복세욱 기자 ricky7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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