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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휘티토 사업부 쯔보이 준이치 이사
  • 승인 2001.12.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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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화장품 지식이 늘면서 셀프셀렉션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은 셀프 시장이 미미하지만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매 동기측면에서 소비자들은 직접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서 사려고 하기 때문이죠.” 에센디화장품에서 최근 수입한 ‘후후’ 의 일본 책임자인 시세이도 휘티토 사업부 쯔보이 준이치 이사는 국내 셀프 시장을 매우 긍정적으로 예측했다. 최근 일본이 셀프 매장이 1만개에서 2만개로 확대되고 편의점까지 합해 3만개까지 급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현재 드럭스토아만 해도 30% 이상의 고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셀프셀렉션 사업부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3년전 대만에 진출한 이후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타이,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에 새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있죠. 향후 2, 3년 내에 100억엔 정도 달성할 것을 매출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쯔보이 준이치 이사는 현재까지 수출 전략이 예상대로 되어간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국내의 경우 아직 매출은 목표에 못 미쳤지만 거래 점포수가 2천개 이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힘을 얻은 것이다. 일부에서는 에센디화장품이 백화점에 유통하는 한국 시세이도와 유통 혼란을 겪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에센디화장품이 색조시장으로 진출함에 따라 갈수록 경계선이 불투명해진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쯔보이 준이치 이사는 이런 우려는 단순한 기우에 불과하다고 설명한다. “한국 시세이도와 에센디화장품과는 판매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유통 혼란은 생기지 않습니다. 한국 시세이도는 백화점을 통해 카운슬링 중심의 판매를 하고 있지만 에센디화장품은 마트 등을 통해 셀프셀렉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트에 파견되는 여성 판매원이 있긴 하지만 이는 단지 판매를 도우는 어시스턴트 역할이죠.” 이번 후후 발매로 에센디화장품의 국내 마트 시장 공략은 보다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쯔보이 준이치 이사는 “종합적으로 제품을 갖춘만큼 내년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철용 기자 a4g@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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