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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슈라 화장품 박순옥 대표이사
  • 승인 2001.11.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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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며 기존 목동본사와 부천공장을 하나로 합친 평택본사 시대를 맞이한 네슈라화장품 박순옥 대표이사는 평택본사 이전을 기점으로 네슈라화장품의 고도성장과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천평 대지에 총건평이 4천 2백평에 달하는 평택본사는 부천공장 연간 총 생산량의 4배에 달하는 연간 2천억원의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를 최대한 활용해 생산규모에 걸맞는 회사로 거듭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규모의 4배에 달하는 생산규모 확장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에 박 대표이사는 평택본사 이전이 단순히 기업 규모의 확장을 위한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목동 본사와 부천 공장의 2원화 체제에서는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업무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평택에는 본사와 생산공장이 한 공간에 자리하고 있어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이고 비용절감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부문이 훨씬 크다는 것이다. 생산규모 증대를 통한 생산력 확대와 함께 박 대표이사가 평택본사에서 기대하는 또 하나의 목표는 바로 연구시설의 확충에 따른 고품질 제품생산에 있다. “평택본사는 2백여평의 연구시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연구시설의 확충과 연구원 증원으로 연차적인 R&D투자 강화와 함께 본격적인 CGMP와 ISO 9001 인증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죠. 연구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강화를 통해 현재 연구실을 연구소로 승격시킬 준비중에 있습니다.” ‘자연주의 화장품’을 기본적인 제품컨셉으로 삼고 있는 네슈라에 있어 연구시설 확충은 다양한 천연화장품 원료 생산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박 대표이사는 이를 계기로 현재 업계에서 활발히 진행중인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가세할 전략임을 시사했다. “확장된 생산규모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제품다양화와 채녈다양화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헤어, 바디 등 다양한 제품을 비롯한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유통라인도 지속적으로 세분화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그 첫 번째로 우선, 본사이전 후 처음으로 이번달경 고품격을 지향하는 대형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전까지의 네슈라화장품 제품과는 차별화된 고품격 브랜드 ‘플래니찌(FLANICCI)’출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는 박 대표이사. 신브랜드 출시와 함께 다소 주춤했던 홍보 및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인 네슈라는 이를 위해 기존의 영업 1, 2부 체제를 3, 4부까지 확장시켜 영업력에 보다 힘을 실었다. 더불어 이같은 영업력 확대는 헤어제품으로 시작한 회사이니만큼 헤어제품 부문의 확대와 프로페셔널 헤어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둔 것이라는 설명이다. ‘나를 알고, 이웃을 알고, 사회를 알자’라는 기업이념에서 나를 아는 단계까지 현재 성장해왔다고 생각한다는 박 대표이사는 앞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동시에 사원들과 함께하는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사를 이전하며 특별히 조경 등 공간활용에 신경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등 직원복지 향상에 기여해 생산량 증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전 직원과 회사가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특히, 네슈라화장품의 젊은 맨파워는 네슈라의 희망이기 때문에 저는 이들에게서 밝은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신예진 기자 uriwang@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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