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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기 전국화장품전문점협회 장억만 회장
  • 승인 2001.09.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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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회원들의 화합과 결집력을 중심으로 토대를 구축한만큼 이제 본격적으로 협회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사단법인화, 사무국 강화 등 내적으로는 협회의 힘을 키우고 외적으로는 명실상부한 전국 화장품 전문점 대표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21일 제 5기 전국화장품전문점협회 회장에 연임된 장억만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충분하게 기반을 다진만큼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협회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지난 임기 동안 마무리를 짓지 못한 사업들이 있습니다. 사단법인화를 비롯해, 회원 확대와 협회의 위상 강화, 전광판 사업 등은 이제 시작 단계죠. 회원들이 저를 다시 뽑아준 것도 이런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쯤 되면 이런 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물들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 회장은 특히 사단법인화는 임기 내에 꼭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화에 관한 공식적인 기관이나 단체가 없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인해 사단법인화의 필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2년 내에는 꼭 이루겠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장 회장이 역점을 두는 부분이 협회의 위상강화다. 아직 회원수나 조직 규모가 전국 대표성을 가지기에는 부족한만큼 이를 집중적으로 보강하겠다는 것. 지난 21일 임시총회에서 통과된 정관개정이 이러한 의지를 잘 말해준다. 협회원을 이사회원과 대의원, 일반회원, 명예회원으로 분류해 가입 절차를 용이하게 한 것이다. “우선 대의원 500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미 전국을 180개 권역별로 분류해 놓고 각 권역별로 회원 모집을 위한 준비단계에 들어갔습니다. 1개 권역당 3명씩 회원을 모집하면 대의원 500명 모집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죠. 권역별로 회원을 모집할 것이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편중되는 현상도 없을 것이고 전국 상권을 다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현재 지회별로 회원 모집을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장 회장은 회원 모집을 강조하는 만큼 신입 회원의 자질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단순히 매장의 규모나 상권의 위치만 가지고 회원 자격을 주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국내 화장품의 유통 현실을 인식하고 선진 유통에 대해 고민하는 이를 우선적으로 가입시키겠다는 뜻이다. 조직의 내실 추구도 장 회장은 소홀히 생각하지 않는다. 협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게 사무국 인원을 보강하고 체제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사업과 타 업계와 제휴를 통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게 협회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회원들에게 어떤 이익을 줄 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눈 앞의 이익을 위해 공동구매를 한다거나 PB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국내 유통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배제해 놓은 상태죠. 최근들어 정보 공유에 대한 회원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우선 여기에 중점을 맞출 생각입니다. 세무 관계나, 매장 관리, 직원 관리 등 전문점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전문인을 초청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면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사단법인화가 되면 현실적인 이익도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 회장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아직까지는 전화협 회원이 되더라도 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이득을 못 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총회시마다 먼거리를 달려와주는 것이 고맙다는 것이다. 특히 회원들이 모여 국내 유통 발전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면 협회에 대한 자부심도 강해진다고 말한다. 회원 전체가 전화협 회원이기에 앞서 전문점을 운영하는 사장이기 때문에 그 의미는 더욱 커진다. “전화협 회원들은 모두 국내 화장품 유통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쩌면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총회를 갖고 협회원들이 모이는 것 자체가 화장품 유통 발전을 가져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유통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자세가 고맙습니다.” 처음 42명의 회원들이 모여 시작한 전화협이 5년 동안 걸어오면서 회원들도 2배로 늘고 조직력도 많이 강화되었다. 어느 정도 체계도 잡히고 전국적 대표조직으로 인지도도 향상되었다. 전문점주들의 의견을 대변하며 유통의 제 목소리를 찾는데도 많은 역할을 했다. 하지만 장 회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 갈 길이 먼 만큼 할 일도 많다고 말한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이미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제 제 2의 도약을 해야죠. 전국화장품전문점협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국 화장품 전문점의 대표 조직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협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시발점인만큼 어깨도 무겁습니다. 새롭게 탄생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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