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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김유진기자] 엘솔컴퍼니가 브랜드 퍼블리싱한 패스트 뷰티 브랜드 영시(young:see)는 틴티드 립밤인 ‘여리여리스틱’을 출시했다.
여리여리스틱은 뭉침 없이 촉촉하게 발리며 윤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주는 틴티드 립밤으로, 자연스러운 발색과 오랜 지속력이 특징이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여름 날씨에도 쉽게 녹아 내리지 않는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은은한 색의 매력적인 입술로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2016년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로즈쿼츠&세레니티’ 색상을 반영하여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투명한 핑크색의 ‘여리여리 핑크’ ▲피부톤을 화사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코랄빛 오렌지 색상의 ‘여리여리 코랄’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무드의 세련된 라일락 색상인 ‘여리여리 라일락’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화장품 구입 시 확인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는 옥시벤존, 파라벤 등 20가지 주의 성분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였으며, 쉐어버터, 마카다미아씨오일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영시 관계자는 “’여리여리스틱’은 부드러운 발림과 촉촉함, 자연스러운 발색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취향저격 아이템”이라며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립밤의 촉촉함과 윤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틴티드 립밤 ‘여리여리스틱’으로 덥고 습한 여름철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시는 지난 2015년 12월 론칭한 엘솔컴퍼니의 자체 뷰티 브랜드로 ‘값비싼 화장품이 최고급 품질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신념 하에 유해한 성분은 과감히 버리고 더 좋은 성분을 아낌없이 담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영시(www.ysee.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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