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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김유진 기자]‘2016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수출 잠재력이 높은 생활소비재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유통망 진출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선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중국 최대 온라인몰 티몰, 일본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 라쿠텐 등 48개국 500여개 유통망 관계자가 행사장을 찾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벌이며, 국내 소비재기업 300여개 사의 우수 상품도 전시됐다.
피부측정기 하우스킨은 글로벌 유통전문기업 디와이인터내셔널을 통해 프리미엄 부스에 전시돼 기존과 차별화된 새로운 K뷰티 제품을 찾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하우스킨의 주요 기능은 유분,수분,산도(pH)를 측정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피부측정정보 ,피부관리방법, 화장품추천을 제공하며 영어와 중국어로 글로벌 버전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해외 사용자들도 쉽게 피부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하우스킨 www.howskin.net)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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