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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서 국내 화장품 업체 돌풍K-BEAUTY 인기에 힘입어 해외 바이어 각 업체별 주력 상품에 눈길
  • 정해용 기자
  • 승인 2016.07.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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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KOTRA와 산업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가 국내기업의 수출지원 일환으로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이하 수출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로 진행돼 많은 기업의 호응을 얻은 수출대전은 바이어가 소비재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 구매로 연결될 수 있다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기업과 바이어 모두 Win-Win할 수 있던 행사였다.
총 4개 테마관으로 구성해 국내 소비재기업 300개사의 우수 상품을 전시하고, 전시관별로 체성분측정·마스크팩 착용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4개 테마관 중 5대 소비재관에서는 화장품을 비롯해 생활유아용품, 농수산식품, 패션의류, 헬스케어의 전시 및 상담이 이뤄졌다.
2016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서 화장품 업체의 부스는 총 15개 기업으로 각자의 제품을 외국 바이어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실제 거래로 이어진 업체들도 상당수였다.
참가업체인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국, 일본, 러시아, 대만 등 20여개 업체와 약 2천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수출대전을 통해 코리아나화장품은 세계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 및 브랜드를 소개했으며 중국 외 타 아시아 지역, 북미 지역 등 해외 화장품 시장 내 새로운 유통 활로를 개척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자인 생기진 앰플에 대한 상담요청과 라비다 브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콜라겐 솔루션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았다고 담당자는 말했다.
3년 연속 몽드셀렉션을 수상한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및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유명한 잇츠스킨은 그 제품의 우수성으로 특히 중국바이어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바이어의 70%가 중국인이었고 중국내 다양한 유통채널을 보유한 바이어도 만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라오스, 필리핀, 러시아, 이집트, 남아공, 프랑스 등 약 15개국의 바이어가 잇츠스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추후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계약 및 수출로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잇츠스킨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과 컬러풀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파워텐 에센스 제품 및 저가 마스크시트에도 관심을 보였다.
BRTC로 유명한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바이어 부스 상담 15건 진행과 주요 바이어 3사와 지속적인 이메일 교환 및 유선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프랑스 세포라사는 PB상품 개발 요청 및 상세 개발 요청 품목 리스트를 송부해달라고 요청이 왔을 정도며, 러시아 BNPOK와 싱가폴의 BHG PTE LTD사는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라인 등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했다.
바이어들은 아미코스메틱 제품 전반에 관심을 두었는데 ▲BRTC 비비크림, 커버쿠션 ▲씨엘포 골드 호일 마스크, 톤업 크림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라인 등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사임당 화장품은 총 10개국 업체와 미팅을 했고 그 중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업체는 3개국이다.
지난 수출대전 때는 중국 업체와 연결됐었지만, 이번 년도에는 결과물로 돌아온다고 말하며 중국 외 기타 시장 개척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특히 바이어들이 사임당 더스토리 24(수출용 브랜드) 등의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라비오뜨는 여러 나라의 바이어들과 만난 결과 현재 싱가폴 유통 바이어 MOQ(최소주문수량) 및 공급가와 해외 거래 관련 시 세부 협의 사항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수출대전 참가 시 들고 나온 와인컬렉션 라인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주형환 장관은 행사에 참여해 “올 들어 기존 주력품목의 수출 회복은 더딘 반면, 5대 유망 소비재 수출은 7.9% 증가하며 새로운 수출주력품목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라고 언급하면서 “소비재가 대한민국 수출의 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소비재 제품을 한류문화와 융합시키고 차별화된 품질과 기술력을 확보해 K-프리미엄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6년 1월부터 5월까지 화장품 수출증가율은 35.4%였다.

정해용 기자  makeup@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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